입술주위 구주위염에 바르는약 스테로이드 비스테로이드성 장단점?
입술주위 튼 부분(불그스레한부분) 들이 있습니다.
병원에가니 구주위염이라고 하더군요.
발생한지는 2년이 이미 넘었고, 병원에도 많이 다녔습니다.
이번에 다시 병원에 가서 바르는약을 처방 받으려고하는데
스테로이드 제품과 비스테로이드성 제품중 하나를 선택해야하는데
2가지 제품 각각 장단점이 어떻게 되나요?
6개월~1년에 한차례 1~3주정도 바를생각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스테로이드는 장기간 사용하시면 피부 얇아짐, 홍조 등 여러 부작용을 갖고 있지만
비스테로이드는 비교적 최근에 출시된 의약품으로
비교적 장기 부작용이 덜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예방 목적으로 사용하시기에는 비스테로이드가 적합 합니다.
안녕하세요. 최동욱 약사입니다.
입술주위염은 보통 스테로이드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스테로이드가 원인인 경우들도 있거든요. 비판텐이나 아젤리아크림 같은걸 사용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박준하 약사입니다.
스테로이드가 효과는 빠르지만, 얼굴이나 입술 같은 피부는 약한 편이기 때문에
장기 사용 시 가려움, 따가움, 피부건조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비스테로이드 제품은 효과는 스테로이드 제품보다는 즉각적이지 않지만,
상대적으로 부작용이 적어 안전하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스테로이드는 강력한 항염작용으로 염증을 빠르게 개선하는데 효과적입니다. 하지만 내성 및 피부가 얇아질수 있기에 14일 이상 장기간 사용은 하면 안됩니다. 심한경우 스테로이드를 사용하고, 비스테로이드 제품으로 꾸준히 관리하길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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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스테로이드가 들어간 약을 발라야 빠르게 진정시킬 수 있구요.
보습, 피부재생 효과가 있는 약을 같이 쓰시면 진정시켜주는 효과를 더 높여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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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스테로이드 성분이 들어간 약, 덱스판테놀 성분의 약 2가지를 같이 발라야 빠르게 나을것 같네요.
스테로이드 외용제는 2주이내로만 사용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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