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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주목받는기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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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정해진 규칙대로만 행동하는 아이, 괜찮을까요?

정해진 사람 정해진 규칙에 늘 매여서, 이 규칙대로만 살려고 합니다. 학교에서도 너무 고지식해보이는 느낌도 들구요. 이 면을 보완해 줄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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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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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늘 정해진 규칙대로 행동을 고집하는 아이의 스타일은 흔히 말하는 FM 방식이 강한 것 같습니다.

    즉, 정해진 원칙대로 이행 하려는 경향이 높은 것이 특징 인 것 같은데요.

    물론 정해진 규칙을 고수하는 것도 중요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나만의 스타일로 변형을 하고 다양한 생각을 넓게 펼쳐 다양함을 창조 해보는 것도 필요로 하답니다.

    그 이유는 창의력 + 상상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정해진 틀 안에서 그 틀을 기준에 맞춰 행하긴 보다는

    더 다양함을 추구하는 것이 그 무엇보다도 필요로 하겠습니다.

    이러한 부분을 보완해 주기 위해서는

    다양함의 경험과 탐색을 하는 시간을 주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보육교사입니다.

    규칙을 지키는것은 나쁜것은 아닙니다. 다만 이것에 대해서 너무 스스로 스트레스를 받고 힘들어한다면 어느정도 융통성을 알려주시는것도 필요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임경희 보육교사입니다.

    아이가 정해진 규칙대로 행동하거나 생활할 경우에는 가끔 규칙적인 틀에서 벗어날 수 있는 활동을 해주는 것도 좋습니다. 예를들면 자유롭게 놀 수 있는 모래놀이, 주말농장 통해 자연의 순리를 느낄 수 있도록 활동하면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다양한 체험학습이나 활동 등도 아이가 주변을 살필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자유롭게 즐길 수 있을꺼라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오늘은 숙제 순서를 바꿔볼까?''이번엔 다른 길로 가볼까?' 처럼 가벼운 변화를 긍정적으로 경험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서서히 유연성을 키우는 것이 핵심입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규칙을 잘 지키는 것은 장점이지만 융통성이 부족하면 사회성에 어려움을 겪을수 있습니다. 보완을 위해서 규칙을 일부러 바꾸거나 예외 상황을 설정해서 함꼐 웃으며 적응하는 연습을 해보세요

  • 안녕하세요.

    1. 규칙을 지키는 것은 바람직한 자세이고, 아이들에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2. 다만, 말씀하시는 것처럼 고지식해 보인다고 느끼실 수도 있겠지만, 오히려 융통성을 너무 이른 나이에, 혹은 자칫 잘못 접근하면 규칙을 지키지 않아도 된다는 답으로 귀결될 수 있습니다.

    3. 그렇기 때문에 꼭 지켜야 하는 것 vs 원칙과 달라도 괜찮은 것 등을 구분해서 아이에게 지도해 주고, 아이가 이것을 구분하면서 나아가는 연습을 하게 해 주시면 도움이 될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