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가 났을경우 이렇게 하면 될까요?
1. 과실여부를 떠나 상대방의 안부를 물어본다.
2. 사고현장을 360도 영상으로 찍는다.
3. 보험사를 부른다.
4.1. 여기서 내 과실이 0이고, 사고가 미미하다면 현금으로 받는데 어느정도가 적당할지?
4.2. 반대로 내 과실이 100이라면 현금으로 주는경우 어느정도가 적당할지
5. 4번에 해당이 되지않으면 보험사를 부른다.
6. 대인,대물 접수 후 수리&치료를 받는다.
7. 수리는 받는다쳐도 치료는 언제까지 받아야하는지? 서로 비율이 50대50이라치고 다친곳들은 서로 치료했으나 상대방이 악의적으로 병원을 계속간다면?
안녕하세요. 장옥춘 손해사정사입니다.
4.1. 여기서 내 과실이 0이고, 사고가 미미하다면 현금으로 받는데 어느정도가 적당할지?
4.2. 반대로 내 과실이 100이라면 현금으로 주는경우 어느정도가 적당할지
: 이에 대해서는 정확한 답을 얻기는 어렵습니다.
사고가 미미하다하더라도 차종에 따라 수리비의 차이가 발생하고,
현장에서는 미미하다 판단하였으나, 막상 수리할려고 보니 수리비가 많이 나오는 경우도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똑같이 범퍼 수리라 하더라도, 어떤 경우는 도색만 해도 되나, 어떤 경우는 반드시 교체를 해야하는 경우가 있고,
같은 범퍼라 하더라도 마티즈 범퍼와 쏘나타 범퍼는 각 도색비용도 다르기 때문에 어느정도가 적당한지는 개별 사안별로 판단하여야 합니다.
7. 수리는 받는다쳐도 치료는 언제까지 받아야하는지? 서로 비율이 50대50이라치고 다친곳들은 서로 치료했으나 상대방이 악의적으로 병원을 계속간다면?
: 치료는 주치의의 소견에 따라 충분히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고, 상대방이 악의적으로 병원을 간다하여도 심사평가위원회의 기준에 따라 치료횟수는 제한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영찬 손해사정사입니다.
사고 나면 괜찮은지 확인하는 건 좋습니다.
2번에서 양 차량을 촬영할 때는 사고가 어떻게 발생했는지 양 차량의 진행 방향이 나오게 원 거리에서 촬영을 해 두는 게 좋습니다.
개인 합의도 가능하나 신중해야 합니다.
보험 접수하고 나중에 취소도 가능하니 접수하여 현장 출동 직원의 도움을 받아도 되며 서로 대인 접수 해 준 후의 문제는 보험사에
맡기면 되고 상대가 오래 치료를 받고 합의금을 많이 받아가는 것은 나와는 상관없고 가장 많이 다친 피해자의 상해 급수에 따라
할증됩니다.
안녕하세요. 정광성 손해사정사입니다.
사고에 대한 블랙박스나 현장 사진 등 증거 확보 후 보험회사에 연락을 하시면 됩니다.
피해가 심하지 않을 경우 현금 합의를 하는 경우도 있으나 보험 처리하시고 보험 처리 결과에 따라 환입 등의 조치를 할 수 있으니 보험 처리를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