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머리 새치가 36살의 나이에
옆머리 새치가 36살인데도 머리를 자리고 보면 누가봐도 하얗게 새치라고 하기에도 너무 많이 있는데 매번 염색을 하는게나은지 아니면..콩 두유 마가루등 먹어봐도 새치올라온것은 절대 검해지지 않던데 방법이 따로 있는건가요
안녕하세요. 피부과 전문의 노동영 의사입니다.
흰머리 때문에 고민이시군요.
흰머리는 노화현상 중 하나입니다. 30대 중반이 되면서 흰머리는 많아지기 시작합니다.
피부에 검은 색소는 표피의 멜라닌 세포에서 분비되는 멜라닌색소에 의해 결정됩니다. 나이가 들수록 이런 멜라닌 세포의 기능과 숫자가 감소하게 됩니다. 두피의 모낭을 구성하는 세포에도 멜라닌 세포가 많은데, 노화가 되면서 이런 기능이 떨어지는 것입니다. 모낭의 멜라닌 세포가 파괴되면 검은색 색소가 사라지면서 흰머리가 나게 됩니다.
정상적인 노화과정이고, 유전적으로 좀 젊은 나이부터 흰머리가 많이 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콩류를 먹는다고 흰머리가 검은색으로 되는 것은 아닙니다.
흰머리를 해결하는 방법은 그때그때 염색하는 것이 유일한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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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새치 또는 흰머리는 신체가 노화되는 과정에서 모낭 부위 색소 세포가 죽으면서 발생하는 자연스런 현상으로 안타깝지만 새치의 발생을 예방할 수 없으며 발생한 흰 머리를 다시 검게 만들 수 없습니다. 현실적으로 염색을 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이며, 이외에 특별한 수단이 따로 있지 않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선도 의사입니다.
음식물로 새치를 예방하거나 호전시키기는 어렵습니다.
염색을 하는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 되겠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새치는 유전적 영향에 의해 이른 나이에도 생길 수는 있습니다. 주로 노화와 관련이 있어서 치료는 불가능하지요. 음식으로도 도움이 되지는 않아서 보기 싫으면 염색을 해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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