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와 국가경제는 어떤 상관관계가 있나요?
현재 미국의 주가는 큰폭으로 하락했지만
미국 경제는 모든 지표가 괜찮다고 알고 있습니다
주가는 국가가 주도해서 시장에 돈을 풀어도 올릴 수 있는 부분인데
최근 언론기사를 보니
미국의 증시가 하락하면 미국 경제도 무너진다는 내용들이 있더군요
증시와 국가경제는 정비례관계인가요?
일본만 봐도 최근 일본증시가 사상 최고치를 갱신했을 때 경기가 좋지 않았는데
주시와 국가경제는 어떤 정해진 관계성이 있는 것은 아닌지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정확히 말하면 실물국가경제보단 기업의 이익과 관련이 더 큽니다
미국의 주식은 기본적으고 기업의 매출 이익성장성과 주가가 그대로 정의 상관관계이며 이익함수로 불리웁니다 그리고 이에 대한 가이던스 전망도 주가에 단기적으로 크게 영향을 줍니다
그렇다면 실물경제가 호조세라는건 기업이익기여도에 높은 측면을 주지만 비례관계는 아닙니다
우선 경제는 생산함수지 이익함수가 아닙니다 그리고 실물경제는 상장기업이 아니라 모든 비상장사와 정부지출 개인지출까지 포함된 생산함수입니다
마지막으로 미국의 주요 기업은 글로벌에서 이익기여도가 있고 글로벌지사에서 벌어들인 활동이나 이익은 그나라 경제활동이지 미국 경제활동이 아닙니다
즉 주가와 실물경제는 연관성이 있으나 직접적 연관은 아닙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일반적으로 경제 성장과 기업 실적이 좋으면 주가가 상승하지만, 유동성 공급이나 투자 심리 등으로 인해 경제와 무관하게 주가가 오를 수도 있습니다. 반대로, 주식시장이 하락한다고 해서 반드시 경제가 나빠지는 것은 아니며, 일본처럼 경제가 정체된 상황에서도 증시가 상승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따라서 증시와 국가 경제는 밀접하지만 절대적인 상관관계를 가지지는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는 부동산이 무너지면 한국경제가 무너지듯이 미국은 증시가 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미국 증시와 직장인들의 퇴직금이 관련되어 있고 미국의 경제 근간이 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미국의 주가가 하락하게 되면 추가적으로 미국 경제도 흔들릴 수 있기에 이를
지켜기 위해 정책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식 시장은 경제의 전반적인 상황을 반영하는 지표로 여겨집니다. 예를 들어, 경제 성장률이 높아지면 기업의 수익성이 증가하고 이는 주가 상승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큽니다. 반대로 경제가 침체기에 접어들면 소비자 지출이 줄어들고 기버의 수익이 감소하게 되어 주가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주가와 국가경제가 꼭 정비례 관계라고 보기는 어렵지만, 국가 경제가 좋을때엔 일반적으로 주식시장도 좋은 흐름을 이어갑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일반적으로 국가 경제가 성장하면 기업의 실적이 개선되고 투자 심리가 활성화되어 주가가 상승합니다. 금리가 인하되면 기업의 자금 조달 비용이 낮아지고 투자 심리가 개선되고 주가가 상승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반대로 금리가 인상되면 투자 심리가 위축되어 주가가 하락할 수 있습니다. 물가가 상승하면 기업의 생산 비용이 증가하고 소비 심리가 위축되어 주가가 하락할 수 있습니다. 정부의 재정 정책, 통화 정책, 산업 정책 등은 기업의 실적과 투자 심리에 영향을 미쳐 주가 변동을 야기할 수 있습니다. 환율 변동은 수출 기업의 실적에 영향을 미쳐 주가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주가와 국가 경제는 상관관계가 있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일단 증시와 국가 경제는 서로 밀접한 관계가 있음에는 분명합니다.
증시가 변동하는 것은 결국 국가 경제의 동향과 관련이 있기 때문입니다.
주가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 결국은 국내외 경기 동향도 한 몫을 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다만, 무조건 주가가 좋다고 국내 경제가 다 좋은 것은 아니지만
일반적으로는 주식이 오르면 국내 경제도 좋다고 봐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