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저의 감정을 통제하는거같아요..
저희 어머니는 제가 화내는걸 싫어하십니다.
근데 저희 어머니께선 저에게 화를 많이냅니다.
이유는뭐..제가 어머니 마음에 안드는 행동을 했겠죠.
근데 문제점이..사람이 참다보면..터지는날이 있잖아요..
저는 그것도 없다는겁니다..그래서 맨날 답답해서 미치겠어요
저희어머니께선 화병을 앓으셔서 공황장애까지 왔섰는데요
가끔은 엄마가 나도 화병 걸려서 공황 장애가 왔으면 하나..
라는 생각도 듭니다. 이거...어떡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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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순수한무당벌레입니다. 서로의 감정이 상하기 전에 대화를 자주 하는게 좋습니다. 보통 대화가 없다보니 한번 터지면 서로에게 너무 큰 상처가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어머니가 무엇을, 왜 안 좋아 하는지 편하게 물어보세요. 쉽게 풀릴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영앤리치입니다.
가족이라고 모두 이해하고 용서할 순 없습니다. 잘못된 행동이나 혹은 다른 성향이 서로에게 고통을 줄 수 있어요. 경제적 자립이 가능하다면 자취 등으로 떨어져 사는 걸 추천합니다. 가끔 봐야 사이가 좋아지는 가족도 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