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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살맞은나무늘보285
곰살맞은나무늘보28522.10.07

수돗물을 일반생수처럼 마셔도 되는건가요?

제곧내입니다.

마셔보니 일반생수랑 맛이 살짝 다른것 같긴한데

수돗물은 무슨 성분을 넣는다고 한거같기도 하고 무튼 마셔도되는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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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항뽀글입니다.

    우리나라 수돗물은 다른 나라에 비해 굉장히 깨끗하다고들 하는데도, 생수를 먹는 습관 때문에 수돗물은 약간 냄새가 나는 것 같아 먹지 못하고 있습니다.

    또 아무리 깨끗하다고 해도 가정까지 오는 데 배관 및 물탱크 중간에 좋지 않은 것들이 끼여서 오기 때문에 반드시 끓여 먹어야 할 것 같아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10.07

    안녕하세요. 유소유소유입니다.

    그냥 마셔도 상관은 없지만 정수장에서 집까지 오는 배관의 노후로 가급적 수돗물은

    끓여서 마시기를 권합니다. ㅎ


  • 안녕하세요. 시뻘건물총새152입니다.

    수도물은 염소소독이 된 상태로 오기 때문에 그냥 마시기 보다는 끓여서 드시거나 정수된 물을 드시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 우리나라 수돗물은 세계최고수준에 처리시설로 처리되서 마셔도 되는것으로 나와있지만 정수장에서 집까지오는 배관및물탱크등 중간에 안좋은것들이 들어갈수있어서 끓여서 마시는것이 좋아요


  • 안녕하세요. 헐크매니아입니다.

    한국의 수돗물은 세계적인 기준에 비추었을 때 정화된 수준이 굉장히 깨끗하기 때문에 마셔도 인체에 무해하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소독용으로 사용되는 염소의 냄새와 맛에 거부감을 가지는 경우가 많아서, 수돗물을 기피하고 정수기를 사용하는 사람이 많은 상황입니다.

    이에 전문가들은 수돗물을 식수로 이용하려면 처음 3분 동안 받은 물은 설거지나 세탁용으로 쓰고, 그 이후에 나오는 물은 마시는 데 쓰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또한 물을 미리 받아 20~30분간 그대로 두면 염소 등 휘발성 물질은 대부분 제거된다고 합니다. 이때 공기와의 접촉면을 크게 하기 위해 표면적이 큰 용기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냄새가 없어진 물을 냉장고에 넣어두었다가 8~14℃ 정도에서 꺼내 마시면, 물의 용존 산소량이 증가하고 청량감도 있어 좀 더 맛있는 물을 마실 수 있다고 합니다.

    '헬스조선'에서 나온 인터넷 기사문을 보고 일부 인용했습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