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배변을 하고싶을때 바로 하지 않고, 시간과 상황을 보고 화장실에 가잖아요. 혹시 강아지나 고양이 같은 반려동물들도 그럴까요? 아니면 생리현상의 조짐이 보이면 바로 배출하나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사랑뿐만 아니라 동물들의 경우에도 자신의 생활권 내에서는 배변이나 비누를 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특히 어릴 때는 배변 훈련이 너무 잘 되어서 패드에만 배변 배뇨 보다가 그 후에는 싫증이 나서 아무 곳이나 데려왔나 배뇨해버리는 것도 자신의 생활권이 참다가 참다가 못붙어 있는 경우 그런 행동을 하는 것으로 예를 들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강아지나 고양이도 인간처럼 배변을 참을 수 있습니다. 원하지 않는 배변 장소이거나, 실외배변으로 학습된 경우 실내에서는 참는 경우가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자기 영역을 오염되지 않게, 냄새로 인하여 외부 공격을 받지 않게 하기 위해 사람보다 더 심하게 참고 또 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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