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로 금속 활자를 만든 것은 우리나라가 맞는 것인가요?

Question

제가 역사 공부를 할 때 세계 최초로 금속 활자를 만든 것은 우리나라로 팔만 대장경이 세계 최초의 금속활자본으로 들었습니다.

세계 최초로 금속활자 번호를 만든 것이 우리나라가 맞는지, 그리고 세계 최초의 금속활자본이 팔만 대장경이 맞는것인가요?

Answer 1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세계 최초의 금속활자가 무엇인지 궁금하군요.

서양보다 200년이나 앞선 세계 최초의 금속활자가 고려에서 발명되었습니다.
아쉽게도 지금은 전하지 않지만, 고종 때의 금속활자로 《상정고금예문》을 인쇄했습니다(1234).
1377년에 간행된 《직지심체요절》은 남아 있습니다.
세계기록문화유산에 등재되어 있는 [직지심체요절]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금속활자로 인쇄한 것이다.구텐베르크의 금속활자보다 78년이나 앞선 우리 조상의 자랑스러운 문화유산입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박세공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가 세계 최초의 금속활자본을 만든게 맞고요. 직지심체요절이 세계 최초 금속활자본으로 공식 인정을 받았습니다.

팔만 대장경은 금속 활자본이 아니라, 목판 인쇄물입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유영화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금속활자본은 1377년에 인쇄된 '직지심체요절'입니다. 직지심체요절은 청주 흥덕사에서 린쇄되었으며, 현재는 프랑스국립도서관에 소재합니다. 그리고 해외소재 우리나라 세계 기록 문화 유산입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서호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아니요 팔만대장경은 100%목판입니다. 금속1도 없습니다.

아마 세계 최고(最古가장 오래된)의 "활자인쇄물"인 직지심체요절 을 헷갈리신거 같습니다

한반도에서 세계 최초로 금속활자를 발명한게 아니구요

금속 활자는 이전에 이미 중국에서 만들어진 기록이 있는데

중국에선 금속활자는 커녕 그 활자로 찍어낸 책 들 도 남은게 하나도 없어서

한국의 직지심체요절이 "현재 남아있는 금속활자중에" 제일 오래된 물건인 겁니다.

교과서에도, 문화재청에도, 심지어 프랑스 기록에도 저렇게 쓰여져 있는데

국뽕채널이나 블로그들이 최초의 활자라고 왜곡할때가 많죠

Answer 5

안녕하세요. 양미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네 세계최초의 금속활자는

고려에서 발명이 되었습니다.

세계최초의 금속활자본은 상정고금 예문입니다.

그리고 직지심체요절이 현재 남아있는 것에서 가장 오래된 금속활자본입니다.

Answer 6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직지심체요절』은 현존하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금속활자본으로서 그 가치는 헤아릴 수 없는데 현재 책의 표지에는 “1377년이라는 연대와 함께 주조된 활자로 인쇄되었다고 알려진 가장 오래된 한국 인쇄본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