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베트불교에서 마니차는 무엇인가요?
수천년전부터 티벳트에 불교가 전파되었는데 글자를 몰리서 경전을 못읽는 티벳트인들을 위해서 만들어졌다는데 티벳트인들에게 마니차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박세공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티벳불교의 경전이 새겨진 둥근모양의 수행도구인데, 마니륜이라고도 합니다.
글자를 모르는 사람들이 이 륜을 돌리기만 해도 경전을 읽는 것과 같다고 생각한답니다.
글을 모르는 중생을 위한 수행의 한 방편이라 보시면 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일권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마니차는 티베트불교에서 사용하는 경전이 들어있는 수행 도구입니다.
티베트불교에서 사용하는 경전이 새겨진 수행 도구로 마니륜(摩尼輪)으로도 부른다. 마니차를 구성하는 원통에는 경전을 적은 종이가 들어 있는데, 이를 돌리면 경전을 읽는 것과 같다고 여겨지며, 글을 읽지 못하는 신도들을 위해 만들어졌다. 마니차는 나무 손잡이에 철제 원통이 달린 구조인데 손에 쥘 수 있는 개인용에서부터 사원이나 마을 등에 두는 큰 규모의 것까지 형태가 다양하다. 이밖에 목걸이, 염주 등과 결합하여 사용하기도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마니차 [摩尼車]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안녕하세요. 정광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티베트 불교에있는 마니차라는것은 불교 경전이 적힌 종이가 들어있는 물건으로 한번 돌리면 경전을 한번 읽은것으로 쳐주기 때문에, 글씨를 모르는 불교도들을 위한 배려로, 불교 신앙심이 깊은 티베트인들에게는 빠질수없는 필수품으로 손에 들수있는 작은것에서부터 시작해서 건물 크기만큼 큰것까지 다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