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는 우울감 및 충동 조절에 장애가 있을 가능성이 있으며 충동 조절이 조금 어려운 단계에 있다면
소리 내서 울기, 편지나 일기 쓰기 등을 통해 스스로 감정을 조절하려는 노력을 기울이는 것이 좋습니다.
눈물은 스트레스에 의한 카테콜아민을 배출시켜 마음에 안정을 주며, 분노할 때의 감정을 글로 옮기면
객관적으로 감정을 파악할 수 있어 통제력을 생기게 합니다.
그럼에도 증상이 지속되는 경우, 정신건강의학과 진료를 통해 항우울제 등을 처방 받아 복용하는 것도
이러한 감정 조절을 위해 분명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