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중감소에대해 궁금해서질문합니다.
34살남자인데 1년전 위내시경 특별한이상없고 올해초 대장내시경에서 관상선종1개제거하고 초음파.췌장mri둘다 문제없었고 올해 8월에 혈액검사도 괜찮고 nk세포활성검사에서 정상이었는데 집에서 산소포화도재보면 97-99왔다갔다합니다
제가 22년부터 서서히 빠지더군요 68에서 22년 66.8 지금 올해 64.3입니다 작년 65.7 공부때문에 올빼미형생활패턴을 지내다 지금 개선하려고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
의학적으로 의미 있는 체중 감소는 특별히 체중을 줄이기 위해 식단 관리나 운동을 하지 않았음에도 6개월에서 1년 사이에 체중의 5% 이상 또는 5kg 이상 감소한 경우 입니다.
작년 위 내시경에서 특별한 이상이 없었고 올해 초 1개 대장 용종 제거 외 초음파, MRI상 이상이 없었다면 너무 걱정하진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정기적으로 건강 검진을 받기 바랍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
업로드해주신 증상의 설명과 자료는 잘 보았습니다
악성질환으로 인한 체중감소라고 보기에는 속도가 너무 느린 것 같습니다
올해 건강검진을 다시 받아보세요
위대장내시경 머리MRI 흉부CT 복부CT 혈액검사
이전에 확인한 거 말고 이번에 확인을 해보세요
이상이 없다면 특별한 원인이 있을 가능성은 높지 않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김나영 의사입니다.
다른 검사가 정상이었다면 주로 생활 습관이나 식사량 변화 때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만 특별한 원인 없이 지속되는 체중감소라면 내과를 방문해 기저질환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수면 부족과 올빼미형 생활의 경우 신체 대사, 호르몬 조절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공부로 인한 스트레스 또한 식욕 저하나 대사 증가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평소 식사는 균형잡힌 식단으로 하시는지 여부도 중요하겠습니다.
우선 상기 생활습관을 교정해보고, 그러고도 체중감소가 계속 있다면 갑상선 기능검사나 소화흡수장애 검사를 고려해보시기 바랍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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