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에서 거수경례를 하는 것은 언제부터 시작되었나요
군대도 처음부터 거수경례를 하지 않았을 거 같 근데 이런 거수경례를 언제부터 시작하게 되었는지 어떤 계기로 하게 되었는지 그게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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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본래 거수경례는 무기가 없다는 것을 보여주는 행동으로 옛날 사람들은 칼을 차고 다니는 경우가 많았으므로, 상대에게 나쁜 감정이 없다는 표시로 손을 들어서 보여주었을 것이라는 가정입니다.
즉, 손에 무기를 들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또, 중세 유럽에서 기사들이 머리에 쓴 투구의 바이저를 올리던 행동이라고 합니다.
중세의 기사들은 결투를 하기 전 자신의 가문을 소개했는데 이때 얼굴을 보여주기 위해 바이저를 올리는 동작이 군대 거수경례의 유래라는 설이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보안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거수경례가 언제부터 시작 되었는지 정확한 기록은 나와 있지는 않지만 거수경례를 하는 이유는
당신에게 해를 끼치지 않는 다는 뜻에 표시를
하는 것 부터 시작 되었습니다.
그렇게 때문에 아마도 수렵을 하던 무렵부터 생기지 않았나 싶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박일권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고대 로마시대부터 손을 이용해 예를 표하는 동작은 있어왔습니다. 그 당시 로마 시민들은 공무원을 만나려면 그들을 방문하여 우선적으로 '내겐 무기가 없습니다.'라는 정보를 알려야 했는데, 여기서 생긴 비언어적 표현으로 이때 머리 위로 오른손을 높이 치켜들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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