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친구가 좋아하는 여자가 생겼는데 만나자고도 안하고 말도 잘 못걸고 답답한데 어찌하면 좋을지 고민이에요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떳떳한진돗개와286입니다.
가슴아픈 짝사랑을 하시고 계신가봅니다.
용기내어서 고백해보라고 해보세요.
가만히 있다가는 놓칠수도 있으니까요.
안녕하세요. 도로밍입니다.
아무래도 좋아하는 마음이 크면 오히려 다가가기 어려울 수 있어요. 다만, 늦어지면 다른 사람이 먼저 고백을 할 수도 있으니 너무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게 안 좋지 않을까라고, 넌지시 말해주시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마 본인도 알 거예요.
안녕하세요. 무릎아파어깨아파입니다.
친구가 용기의 부족함과 쑥스러움으로 말을 걸지 못한다면 친구를 위해 대신 얘기해주세요 그러곤 만남을 가질수있게 도와주는것은 어떨까요
안녕하세요. 모두가잘사는꿈입니다.
원래 친구분 성격 자체가 수줍음이 많은듯하네요.
이성에게 다가가기가 쉽지않을거같네요.
충분한 시간을 주시고 용기를 복돋아주세요.
언젠간 고백할겁니다.
안녕하세요. 착실한아나콘다23입니다.
친구가 용기를 내어 접근할 수 있도록 옆에서 응원해주세요. 결국 행동은 친구가 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질문주신 분이 뭘 어떻게 할 수 있는 상황이, 뭘 해야만 하는 상황이 아니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