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유상증자 무상증자 시 가격이 어떻게 정해지나요?
안녕하세요.
기업이 회사를 운영하면서 자금을 모으는 방법은,
대출,전환사채,유상증자,자산매각 등 다양한 방법이 있는데,
이중 유상증자
무상증자(이는 자금조달이 아니라 주가부양?성격이강해보이나. )
증자일에 발행가가 결정될텐데, 어떤기준으로 결정되나요?
만약, 더 비싼가격으로 증자받고자 주식을 부양하기도하나요? 그럼 유증실패할텐데...
궁금합니다
4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일반적으로 유상증자의 가격결정은 금융위원회가 정하여 고시하는 방법에 따라서 산정한 가격을 기준으로 하는데, '청약일전 과거 제3거래일부터 제5거래일까지의 가중산술평균주가'에서 실권주 발행에 따른 '할인률'을 적용해서 유상증자의 가격을 결정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서 청약일 기준 할인율보다 1차, 2차 발행가액의 가격이 작다면 하린율 가격으로 결정이 됩니다. 그렇기에 유상증자의 가격은 실제 주가보다 낮게 발행되기 때문에 해당 회사의 유상증자에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게 됩니다.
무상증자의 경우에는 따로 주식발행에 따른 '자본 납입'을 받지 않고 '이익잉여금이나 자본잉여금을 '자본금'으로 전입하는 것이다 보니 따로 무상증자의 경우에는 주식의 발행가격이 결정되는 것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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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유상증자 발행가격은 일반적으로 기업의 주식 시장가격을 기준으로 결정됩니다. 이는 기업이 시장에서 판매할 수 있는 주식의 가격을 참조함으로써 결정됩니다.
하지만 유상증자 발행가격은 단순히 시장가격만을 고려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요소들을 고려하여 결정됩니다. 예를 들어, 유상증자로 조달하고자 하는 자금의 금액, 시장에서의 기업의 신용도, 경쟁 기업들의 유사한 유상증자 사례 등이 고려되어 발행가격이 결정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유상증자 발행가격은 시장가격보다 낮게 결정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새로운 주식 발행으로 인한 시장의 공급 증가로 인해 기존 주주들의 보유 주식의 가치가 하락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발행가격이 시장가격보다 낮게 결정되어 기존 주주들의 손실을 최소화하고, 유상증자에 참여하는 새로운 투자자들이 이익을 얻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일반적인 방식입니다.
앞에서 설명드린 것 처럼 유상증자의 주 목적은 사업 자금 조달입니다. 따라서 회사가 아쉬운 입장이며 현재 시장가보다 높게 형성하여, 주가 부양을 하는 것은 유상증자의 목적과 맞지 않다고 생각하고, 회사의 욕심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약에 그렇게 해서, 유상증자에 실패하게 된다면, 유동성이 막혀버리는 심각한 문제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시장가격보다 할인되서 발행하는 것이 일반적 입니다.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기업이 자금을 모으는 방법에는 대출, 전환사채, 유상증자, 자산 매각 등이 있습니다. 유상증자와 무상증자는 기업이 발행한 주식을 주주들에게 판매하는 방식 중 하나입니다. 발행되는 새로운 주식은 발행가에 따라 판매되며, 이 가격은 일반적으로 시장가격을 기준으로 결정됩니다. 보통 발행가는 현재 주가보다 약간 높은 가격으로 결정되며, 기업은 높은 발행가로 주식을 발행하여 자금을 조달하기보다는 발행가를 낮추어 더 많은 투자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합니다.
무상증자는 기존 주주들의 보유 주식 비율 유지 등을 목적으로 무료로 배분되는 방식입니다. 이 때 발행가는 결정되지 않으며, 기존 주주들이 보유한 주식 비율에 따라 배분됩니다. 따라서 주가 부양의 목적이 강한 것으로 보입니다.
만약 기업이 발행가를 높게 결정하여 주식을 부양하려 한다면, 투자자들은 이를 낮은 가격으로 살 수 있는 기회가 생기므로 유상증자가 실패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따라서 기업은 발행가를 적절하게 결정하여 자금을 조달하고 투자자들의 이익을 고려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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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유상증자는 기업이 새로운 주식을 발행하여 자금을 조달하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증자일에 발행가는 일반적으로 시장 가격보다 낮게 결정됩니다. 이유는 발행가격이 높아지면 새로운 주식 발행에 대한 수요가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발행가격은 일반적으로 주식의 시장 가격 및 기업의 재무상태와 수요 등을 고려하여 결정됩니다.
무상증자는 자금 조달이 아닌 기존 주주들에 대한 배당을 위한 주식 발행입니다. 따라서, 무상증자는 주가 부양과 같은 성격을 가질 수 있습니다.
증자를 통해 발행되는 주식 수가 많아지면 기존 주주들에게는 주식 비율이 감소하게 되므로, 발행 가격이 높아지는 것이 이해됩니다. 그러나, 발행 가격이 시장 가격보다 높아지면 주식을 구매할 의사가 있는 투자자들의 수요가 줄어들게 되어 증자가 실패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따라서, 발행 가격을 적정하게 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