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기업에서 돈을 끌어다 쓸 때, 보통 유상증자를 통해 자금을 조달하는 경우가 많은데 유상증자가 호재로 작용하는 경우가 있나요?
또한, 무상증자의 경우에도 악재로 작용할 때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유상증자와 같은 경우 회사가 새롭게 신사업에
투자하여 돈을 많이 벌 것이 예상되거나
아니면 사업 규모를 확장할 때에 호재로 작용하는 경우가 많으며
무상증자는 보통 호재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지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호재로 작용하는 경우는 중소기업에 대기업이 투자의 목적으로 제3자 유상증자를 참여하게 되면 중소기업은 대기업으로부터 인정을 받고 자금을 조달 받는 것이기 때문에 시장에서는 호재로 받아들여집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유상증자가 호재로 작용하는 경우는 제3자배정으로 주요 기업이 참요하여, 실적개선 등이 크게 기대되는 경우 입니다. 무상증자는 주주환원정책이기 때문에 악재로 적용하는 경우는 많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