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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차잔고의 뜻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요즘 공매도에 대해서 이것저것을 확인하고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다시한번 생소한 용어가 나오는데 대차잔고란 뜻이 나오는데 대차잔고가 늘어나고 줄어드는 건 어떤 의미이고 무엇을 뜻하는지 궁금합니다.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대차잔고란 투자자들이 주식을 빌린 뒤 갚지 않은 물량으로 이 잔고를 청산하기 위해서 (쇼트 커버)는 보유한 물량으로 되갚거나 매도했다면 판 수량만큼 다시 사야합니다. 공매도 대기자금 성격인 대차 잔액이 늘어나면 그만큼 앞으로 증시가 하락할 것으로 보는 투자자가 많다는 뜻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지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대차잔고란 투자자가 금융투자회사 등으로 부터 주식을 빌린 뒤 갚지 않은 주식의 수 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공매도는 주식 없이 매도한다해서 공매도구요 대차는 예탁원 같은곳에서 주식 빌려서 매도하면 대차잔고로 잡혀요 대차잔고가 많다면 주식 빌려서 매도한 포지션이 많다는 말이에영!!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대차잔고란 주식시장에서 주식을 보유한 사람이나 기관이 해당 주식을 유상으로 빌려줄 수 있습니다. 이때, 주식을 빌린 뒤에 상환하지 않은 주식수를 의미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희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대차잔고란 투자자가 금융회사에서 돈을 빌린 다음 갚지 않은 주식의 수를 의미합니다.

      하여 대찬잔고가 많다면 그만큼 매도로 주식이 나올 수량이 많다는 것이니 주의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