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피라미드는 고대 이집트 초기 왕릉으로 사용되던 것으로 추정되는 건축물로 무덤이라는 것으로 중론되지만 단순히 그냥 무덤은 아니라는 주장도 있으며, 사후세계로 가기 전 영혼의 임시 거처라는 주장 등 여러 주장이 있으나 현재 남은 피라미드는 도굴당하지 않고 내부가 보존된 것이 없어 검증이 불가합니다.
고대 이집트인들은 사람이 죽으면 사후세계에서 되살아난다고 믿었기때문에 죽은 파라오가 살 사후세계의 왕궁을 짓는 다는 개념으로 만든것으로 기본적으로는 무덤으로 설계된것이며, 건설 당시 근처에 신전과 제사를 지내는 공간, 피라미드를 둘러싼 긴 벽 등 이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