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병원에서 아프거나 무서운 경험이 있는 아이의 경우 공포심으로
인해 울음을 떠트리거나 거부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 아이에게 병원에서
무조건 아프게 하지 않는 것을 알려주세요. 주사 맞는 날이 아님을 알려주시고
입안 검사만 하고 약만 타올 것이라고 말해주시어 아이를 안심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때로는 아이에게 병을 빨리 치료하지 않으면 나중에 더 큰병이 걸려 병원에 매일 가야한다는
등 아이들 눈높이 설명이 필요합니다.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