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면적으론 가까운데 뭔가 거리가 느껴질땐 어떻게 해야하나요?
분명 겉으로는 친한 사이고 이것 저것 많이 도와주는데요,
무언가 어긋나 있는 사이라는 기분이 많이 듭니다.
뭐랄까... 어느 정도의 선을 딱 정해서
그 선 이상의 대화나 행동? 이런것들을 시도 할 때
그냥 대답도 흐지부지하고 비밀이 많은 것 같다는
느낌을 줍니다.. 이런 상대는 어떻게 대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문기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질문자분께서는 상대방과 그 이상의 관계를 유지하고 싶은데 상대방은 선을 정해놓고 거기에 맞는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는 말씀이신데
저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그 분의 생각을 존중해주시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분명 어떤 이유, 또는 감정을 가지고 있어서 그와 같은 행동들을 하는데 님께서 정해져 있는 선을 넘을려고 하면 그분은 스스로 방어하고 님에게서 멀어질려고 시도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냥 안보실 사이가 아니라면 지금의 관계를 유지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사람들은 관계를 하면서 자신만의 기준이 있고 이런 선들을 유지하면서하려고 있습니다
아마도 관계를 맺는 그 사람의 선이 그정도인 것이고 그것을 갑자기 침범하게 되면 관계가 되려 어색해질수있습니다.
그런경우는 그 선을 넘지 않는 선에서 조금더 라포를 쌓으면 좋습니다
라포를 형성하는데 좋은것은 이야기나 고민등을 많이 들어주고 경조사나 일이있을때 조금씩 관심을 주면좋습니다.
이런 것들을 하면서 나에게도 조금더 가까워져도 좋겠다는 느낌을 받는다면 그사람스스로 조금씩 그 관계의 선을 확장시킬겁니다
그런뒤 조금씩 가까워질수는 있습니다.
허나 상대방이 그 선을 허용하지 않는데 억지로 그 선을 침범하려고 하면 오히려 역효과가 날수있으니 천천히 먼저 스스로를 개방하는 것을 해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정원석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가벼운 술자리를 통해서 속마음을 하나씩 꺼내게끔 유도하는 것이 좋습니다.
술을 과음한다면 좋지 않겠지만 가끔 적당한 술을 통해서 타인과 관계를 맺어나가시는 것은 효율적인 방법입니다.
혹은 질문자님께서 너무 큰 신경을 쓰시면서 거리가 있다라고 생각을 하신다면 그 상대도 그런 느낌을 받으면서 거리를 둘 수 있습니다.
먼저 그러한 생각을 없애면서 조금 더 다가가신다면 더욱 관계가 원활하게 될 겁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