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 대한 걱정이 날이 갈수록 커지네요
아이 둘을 키우고 있는 아빠입니다. 현재 외벌이로 생활하고 있구요. 400전후로 해서 월급을 받아요. 시간이 지날수록 학원비 다 뭐다 얘기를 많이 들어 걱정이 늘어만 가네요. 사람 걱정이 대부분 쓸데없는 걱정이라는데...참 우울한 요즘입니다.
안녕하세요. 오늘도일하는호랑이33입니다. 400 전후시면 솔직히 조금만 아끼고 하시면
그래도 충분 할거라 생각합니다. 실수령액 400이면 그리 적은 금액이 아니니
조금만 더 아끼시면 충분 할거 같아요
대게는 자녀의 학원비에 많이 투자를 하시게 되어 경제력으로 여유가 없어지곤 합니다.
학원이 꼭 필요한 절차인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다른 아이들이 다니기 때문에, 안 보내자니 불안해서 이런식의 동기는 좋은 결과를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아이가 공부에 뜻이 진심으로 있는지 의논하신 뒤에 아이의 미래에 대해서도 함께 이야기해보세요.
앞으로는 공부를 잘해서 좋은 대학에 들어가고 그것이 좋은 회사로 연결되는 시대가 아닙니다.
지금 아이에게 교육비에 투자 하는 것보다 다른 대안은 없는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개운한에뮤265입니다. 사람사는게 다 거기서 거기같아요 너무 막막해하지마시고 그래도 수입이 있으시니 재태크 잘 하시면 충분할실거라 믿습니다 힙내세요
안녕하세요. 무비스토리입니다. 아이가 공부에 흥미가 있고 재능이 있는 경우에는 학원에 투자하는 방법도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공부에 흥미가 없고 재능이 없다면 차라리 부모가 성공해서 부를 물려주는게 더 괜찮은 방법일 수도있습니다..
기껏 학원비에 돈 쏟아부었지만 추후에 성적이 안나오면 진짜 답없습니다.
안녕하세요. 노련한가마우지434입니다.
쓸데없는 걱정은 아니네요. 저도 날이 갈수록 걱정입니다. 씀씀이는 커지는데 벌이는 한계가 있으니, 소비를 마냥 줄일수도 없고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