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최연철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청소년기 흡연은 성인이 되어서 흡연을 시작하는 것보다
중독성과 건강 위해의 심각성이 커질 수 있습니다.
정확한 확률(%)을 말씀드리기는 어려우나,
흡연 시작 연령이 어릴수록 암 발생 가능성은 더욱 커져
15세에 흡연을 시작한 경우가 25세에 흡연을 시작한 경우보다
60세에 이르러 폐암이 발병할 가능성이 3배 정도 높은 것으로 보고 되었습니다.
암 뿐만 아니라, 니코틴 중독, 폐 기능 및 폐 성장 저하,
천식, 조기 복부 대동맥 죽상동맥경화증을 유발할 위험 또한 있습니다.
또한 흡연을 하지 않는 청소년에 비해
기침, 가래, 숨참, 천명 등의 호흡기 증상과 운동기능 저하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성장중인 청소년기의 흡연은 성장과 발육에도 영향을 주어,
흡연을 하는 학생이 흡연하지 않는 학생에 비해 키가 평균 2.54cm 작다는 보고도 있습니다.
본인과 가까운 사람들(간접흡연)의 건강을 위해 금연을 이어가시길 응원합니다.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