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보양식의 종류는 다양한데요
조선시대때 선조들이 즐겨 드시던 보양식은
어떤게 있었는지 궁금합니다. 수정과나 식혜처럼
유례도 알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신현영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 우리네 선조들이 먹는 보양식이라 하면 특별한 것은 없었을것 같습니다. 옛 속담이나 역사를 볼때 특별한 일이 있을때 씨암탉을 잡았다는 내용을 떠올려보면 특별한 보양식이라 하면 삼계탕이나 백숙 같은 음식이 아니었을까 싶네요.
그 외에는 몸에 좋다고 자주 먹었을 음식이 죽이었을 것 같습니다. 예전 선조들은 죽이 소화도 잘되고 몸에 잘 흡수되는 경향이 있으니 서민들이 큰 부담도 없이 보양식으로 먹었을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 선조들이 가장 많이 먹은
여름 보양식으로는 닭을 재료로 하는
삼계탕을 즐겨 먹었다고 합니다.
특히 서민들은 의예로 개고기를 사용한
보신탕을 주로 먹었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곱창은 양반들은 반기지 않은 상민들의 보양식으로 , 소의 소장으로 모양이 구불구불하게 생겨 곱창이라 합니다.
곱은 동물의지방을 일컫는 말로, 기름지고 맛이 있으며 값이 싸서 상민들에게 인기있는 보양식이었습니다.
안녕하세요. 강경원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 서민들의 보양식은 동물애호가들은 싫어하겠지만 개를 잡아서 보신탕을 해 먹었다고 합니다. 아울러 벼슬아치들은 민어를 잡아서 먹거나. 소고기 양지를 삶아서 먹었다고 하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