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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일드한자라92
와일드한자라9223.03.04

폰에 너무 빠져있는 남편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와일드한자라92입니다

신랑이 퇴근하고 오면 옷도 갈아 입기전에 쇼파에 앉아 폰 만지기 바쁩니다 평소에도 말이 없고 폰을 많이 만지지만 요즘 들어 더 심하네요 부동산.주식 앱테크등 너무 많은거를 하니 저는 이야기 할 사람이 없어 심심하고 외롭네요 부부 공동 취미를 갖는게 좋겠다 싶어 저도 같이 한다고 하지만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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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BestofBest입니다. 일단 스마트폰으로 하는 것에 대한 이유를 서로 대화를 통해확인하고 줄일수있는 부분을 줄이고 그외 시간은 같이 취미활동이나 대화를 나누면 좋을것같아오


  • 안녕하세요. 부지런한갈매기778입니다.

    남편분이 자신의 욕구를 스마트폰이 아닌 다른 대체행동으로 해소할 수 있는 것을 찾고 하나씩 시도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이라던가 가벼운 산책이라던가 하는 방법도 좋습니다. 스마트폰에 의존해왔던 시간만큼 스마트폰 없이 사는 것에 익숙해지기까지 부단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거대한 명군 1623입니다.

    신랑분이 해드폰하고 쇼파하고 많이

    친하시군요

    모든지 적당히는 괜찮은데 지나치면

    문제가 됩니다

    부부가 같이할수 있는 공기좋은곳에서

    할수있는 등산을 같이 가보시면 어떨가

    합니다

    등산을 하는 동안에는 해드폰을 손에세

    놀수밖에 없습니다

    현관문을 나가기가 힘들어서 그렇지 막상

    나가고나면 좋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3.04

    안녕하세요. 작은숲제비25입니다.

    하루에 1시간이라도 집에서 폰 안쓰는 시간을 가지자고 해보세요. 그런식으로 대화나 영화를 보는 시간을 만드세요


  • 안녕하세요.원숭이654321입니다.

    와일드한자라92님. 신랑이 폰에 바쁘게 만지는 것이 심해진 것 같아 걱정이 되시는군요. 부동산, 주식, 앱 등 다양한 분야에 관심이 많아 보이는데, 이것들에 대해 이야기할 사람이 없어서 외롭고 심심하다는 것 같습니다. 부부 공동 취미를 갖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시는데, 현재는 힘들다고 하셨습니다. 부부간의 의사소통과 관심을 더 많이 가져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함께 하는 취미가 아니더라도, 서로 관심을 가지고 이야기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또한, 외부 활동이나 취미를 찾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