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에 소변이 자주 마려운 이유가 외부 활동이 적어 땀을 배출하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알고 있는데요. 그렇다면 겨울철에 찜질방이나 사우나를 통해 지속적으로 땀을 많이 흘리면 소변이 덜 마려울까요?
안녕하세요. 조성진 의사입니다. 찜질방 이나 사우나에서 땀을 많이 흘리는경우 체내의 수분이 적어지기 때문에 당연히 소변이 덜 마렵습니다.
안녕하세요.
땀을많이흘리면 우리몸의 수분이 빠져나가므로 소변이 생성되는것이 줄어들어들게되어
소변배출량도 줄어들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참 재미있는 추측입니다만, 맞는 말입니다. 상대적으로 땀 분비로 수분 조절이 어려운 겨울에는 소변을 보는 횟수가 많기는 하지요. 운동이든 목욕으로 땀을 내든 수분의 배출양이 증가하게 되면 소변양은 줄어들 수가 있습니다. 그렇다고 소변 보기 싫다고 사우나를 하시는 것은 바람직하지도 않고, 어차피 땀 빼고 나면 탈수되어 목이 마르게 되고, 물을 마시게 되면 소변양이 줄어드는 효과는 떨어질 겁니다.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땀을 일부 흘리신다 하더라도 큰 수분손실이 없는 상황이라면 소변에는 큰 영향은 없으실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겨울철에는 주변의 온도가 낮기 때문에 증발을 통한 체온 저하를 유도할 필요가 없어 땀을 잘 흘리지 않습니다. 겨울철에도 육체적인 활동을 하면 땀을 흘립니다. 찜질방이나 사우나를 하면서 땀을 흘려주면 체액량이 줄어들기 때문에 소변 보는 횟수가 줄어들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창윤 의사입니다.
말씀 주신 것처럼 땀을 많이 흘리게 되면 상대적으로 소변이 덜 마려울 수 있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선도 의사입니다.
땀을 많이 흘리게 되면 상대적으로 소변을 조금 보게 됩니다.
겨울철에는 방광 크기도 줄어들기 때문에 소변이 자주 마렵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네 우리 몸에서 배출해야할 수분과 노폐물은 양이 정해져있습니다.
여름에 비해서 겨울에는 땀을 흘리지 않기 때문에 소변이 많이 나오게 되는데 만약 찜질방이나 사우나로 땀을 배출해준다면 소변량이 여름과 비슷하게 나오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