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집 강아지는 산책을 나가게 되면 사람들이 보이면 계속 누워서 배를 까집고 있는데, 꼬리는 흔들지 않습니다.
도대체 왜 사람들만 보면 이런 행동을 하는 것일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사람에 대한 무한 신뢰를 보여주기 위해서 하는 행동으로 성격 좋은 강아지라는 의미이니 아끼고 사랑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복부는 자신의 취약한 부위입니다. 사람들에게 복부를 보여준다는 것은 당신에게 복종하고, 애정표현을 하는 것입니다. 사람을 많이 따르고 좋아하는 강아지인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