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집에 새로운 방문객이 오면 계속 안아달라고 조르면서 두발로 계속 뛰더라고요 혹시 계속 이 현상이 반복 되면 다리쪽에 무리가 많이 가는지 물어보려고요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무리가 갑니다. 특히 말티즈는 슬개골, 고관절 등의 질환에 취약합니다.
강아지가 너무 흥분했다면, 관심을 일부러 주지마세요. 강아지의 흥분이 가라앉고 진정이 된 다음에
이름을 불러주시고, 쓰다듬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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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무리가 될정도라면 자기가 안할겁니다.
그정도는 해도 크게 문제되는게 아니니 그럴때는 휴대폰을 열어 동영상 촬영 버튼을 누르고 그 깨발랄한 영상 한번이라도 더 찍어 두시기 바랍니다.
강아지의 시계는 사람의 시계보다 훨씬 빠르게 흐릅니다.
안녕하세요. 박예신 수의사입니다.이정도 되는 것으로써 강아지가 관절에 문제가 있지는 않을 것이라고 봅니다 강아지는 원래 뛰고 달리고 하는 것이 기본 입니다 그럴 때 건강하게 관절도 튼튼하게 잘 자랍니다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원래 강아지는 4족 보행동물입니다. 하지만 반갑다고 계속 두 다리 서서 통통 뛰는 경우 당연히 다리에 무리가 갈 수 있습니다.
무리가 가는 것을 넘어서 슬개골 탕구나 십자인대 단열까지 진행될 수 있으니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강아지가 사람에게 안아달라고 이리뛰고 저리 뛰고 하는 것 정도 가지고 관절에 큰 무리가 가지는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강아지가 혹시 많이 늙은 상태에서 그렇다면 문제가 될 수도 있겠지만 건강한 강아지가 이 정도로 가지고는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높은 곳에서 뛰어내린다 던지 아니면 계속해서 무리하게 높은 곳을 올라 간다던지 이런 것이 문제가 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