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실에서 샤워를 하고 난뒤 수건으로 머리카락을 닦을때 기본 10가닥은 빠지는것 같아요 문득 드는 생각인데 탈모가 걸리지는 않을까 걱정도 많이 되네요.
이런 증상이 지속되면 탈모가 되는건가요..?
하루에 평균 80개입니다.
총 빠진 10개 정도로 보였다면 정상으로 보세요.
성장기 때 호르몬 변화, 스트레스 등으로 모발이 기존보다 더 빠질 때가 있습니다.
그리고 유전적으로 확인해 보시면 되세요.
현재는 정상입니다.
빠지는 모발 세고 있어도 스트레스입니다.
그냥 편하게 생활하세요.
걷거나 뛰고 운동할 때 나도 모르게 빠지는 모발도 있답니다.
모발은 다시 자라고 빠지고 다시 자라는 걸 반복합니다.
10가닥 정도면 괜찮습니다.
하루에 사람은 50개 정도의 머리카락이 빠진대요.
그러다보니 다른 머리카락에 엉켜있던 빠진 머리카락이 머리를 감으면서 함께 다 빠져나오면서 더 많아 보이게 됩니다.
특히 긴머리는 그게 더 눈에 잘 띄어서 걱정이 되겠으나 뭉텅이로 막 빠지는게 아닌한 자연적인 현상이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머리 감기 전에 빗질을 하고 머리를 감으시면 머리 엉킴도 덜하고 빠지는 머리도 덜 보이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