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는 왜 어렸을때 해야하는걸까요?
우리는 항상 공부하라고하고 그것때문에 자살하는사람도 늘어나고 스트레스 받는사람도 많은데요. 우리는 왜 공부에 목을 메면서까지 해야할까요?
공부를 해야 하는 이유는 많이 있겠지만, 본인이 하고 싶어서 하는 공부와 주변에서(부모님) 시켜서 하는 공부는, 차이는 있을것 같습니다. 우선 전자는 본인이 하고 싶어서 하는 것이니 빼도록 하고요, 후자가 문제일듯 합니다. 부모님이 살아오신 경험에 비춰서 보면, 공부를 못하는것보다 잘하는 것이 세상을 살아가기에 조금이나마 보템이 된다고 생각하셔서 아닐까 싶고요, 또 직업을 가질때 선택의 폭이 넓어 진다는 점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꼭 공부가 아니더라도, 각자의 재능이나 특성을 잘 살리면 충분히 성공할수 있는 시대가 아닌가 싶습니다.
어렸을때 공부를 잘한다는건
나이가 들었을때 공부를 잘하는것보다 더욱 많은 가능성이 열리기 때문이죠.
공부를 잘 하는 학생은 의사가 되고 싶다면 의대에도 들어갈 수 있고, 법조인이 되고 싶다면 법대에도 들어갈 수 있고 여러가지 길이 열리지만
공부를 잘 하지 못하는 학생은 의사가 되고 싶어도 될 수 없고, 법조인이 되고 싶다고 될 수 없습니다.
이상과 현실이 부딪히는 지점에서 선택을 할 수 있는 사람과 선택을 할 수 없는 사람이 가지는 차이를 알기 떄문입니다.
돈과 관련되거나 아니면 피치못할 사정이 되어 좁은 선택지가 주어졌을때 조그마한 선택지가 주어지는 것과 등 떠밀려 살아가는것은 엄청난 차이가 있을 겁니다.
그것이 학생의 신분으로 할 수 있는 가장 쉽고도 어려운 미래의 대비책이 되기 때문입니다.
노력으로 만들 수 있는 가장 쉬운 결과물이지만,
자본주의 사회라는 정글이기에 지원과 조력에 따라 차이를 좁히기 가장 어려운 결과물이기도 합니다.
모든 사람이 공부에 목을 걸어야 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공부도 재능이 있는 사람이 해야지 재능이 없는 사람은 암만
붙들고 늘어진다고 해서 다 잘 하는 건 아니더라고요..
다만 공부 자체는 인생을 살아가는데 있어 필요하긴 합니다..
어떤 분야가 되었던 말이죠.. 연예인들도 해외 진출하려면 외국어
공부해야 하고, 본인들의 심리, 마인드 컨트롤을 위해서는 심리도 공부합니다.
공부라고 하는 것이 꼭 국어, 영어, 수학에만 한정된 것이 아닙니다.
세상을 살아가는데 있어 필요한 이치를 배우는 것 또한 공부니까요..
어른들이 어려서 공부를 해라고 이야기하는 것은 인간의 기억력, 뇌 활동에
있어 나이가 들면 들수록 학습이 잘 일어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어려서 배운 것이 오래 기억에 남고 또 잘 기억될 수 있기 때문이죠..
단순히 이번 시험만 잘보자 내지는 결과만 놓고 생각하지 말았으면
좋겠고요, 공부 자체에 재미를 느끼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인생은 모든게 공부입니다.
무슨일을해도 잘알아야하고 지식이많아야하고 배움의 자세가 있어야하죠.
그런걸 옆에서 두고두고 보는 회사나 직장은 없을겁니다.
그렇기에 학력 즉 좋은대학을 가는거를 기준으로 삼죠.
일머리랑 공부머리는 다릅니다.
허나 아직까지 대한민국에서는 학력이 곧 자신을 증명하는 방법으로 인식됩니다.
안녕하세요. 꾀꼬리입니다.옛말에 세살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격언이 있지요 어렸을때 공부하는 습관을 들이지 못하면 나이가 들어서도 공부하기가 힘이 듭니다 때문에 어려서부터 공부에 취미를 가질수 있도록 배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