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사춘기때 조심해야 할 점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사춘기를 지나고 있어 걱정이 많으시겠습니다. 우선 아이의 사춘기 시기를 겨울잠을 자러 동굴로 들어간 곰이라고 생각하는 건 어떨까요? 곰을 잡으러 동굴을 들어가는 것은 서로를 위험에 빠트린다고 할 수 있겠죠.

따라서 아이의 마음을 충분히 이해해주고 지지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너는 엄마가 말하는데 대답도 안하니?' 이런식으로 다가가면 갈등이 생길 수 밖에 없겠죠.

아이에 혼자만의 시간을 갖고 싶어할 때는 기다려주고 기분이 괜찮아질 때는 못다한 얘기도 나누고 장난도 치면서 이 시기를 잘 지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거죠.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상처를 주는 말을 하기 보다는

긍정적인 말들을 많이 해주시길 바랍니다.

이와 동시에 아이의 관심사부터 이야기를 하여

많은 대화를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춘기의 아이들과는 많은 대화를 해야하는데요 막상 사춘기 아이와 대화하기는 항상어렵습니다. 부모의 의견이 어긋나면 소리지르고, 이유 모를 반항까지 하니깐요.

1. 자연스럽게 대화를 시작하세요

2. 적극적으로 공감해주세요.

3. 비교하지 말아주세요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어느정도 아이의 프라이버시를 존중해주시면서

아이의 고민과 고충을 귀담아 들어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 있는 그대로를 존중해주세요.

아이의 감정을 이해해 주세요.

아이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 주시고 아이와 공감대를 형성하면서 소통하시도록 노력하세요.

아이와 대화하는 시간을 많이 가지세요.

때로는 혼자만의 시간도 필요하니 혼자 보낼 수 있는 시간도 주세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춘기 자녀를 둔 부모라면 자신도 모르게 아이의 눈치를 보게 되는 경우가 많답니다.

온종일 재잘거리던 아이가 어느 순간 말문을 닫아 버리고 자기의 방에서 나오지 않습니다.

아직은 자신의 마음을 나눌 준비가 안 되어 있을 수 있으니 대화를 강요하지 말고 지켜 보셔야 합니다.

바빠서, 힘들어서 또는 별로 중요하지도 않은 얘기 같아서 아이가 내민 손을 무심코 거절하지 않았는지 되돌아보기도 해야합니다.

아이가 도움 요청하기를 포기하지 않도록 오늘 다시 한 번 아이의 무언의 속삭임에 귀기울여 보시기 바랍니다.

사춘기의 아이는 어른들과의 대화를 회피하거나, 재촉하면 더 말문을 닫을 수 있으니 ‘네가 원할 때 언제든지 말할 수 있다’ 고, 아이가 안도할 수 있게끔 접근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춘기 아이와 대화시 대화태도가 좋지 않는 등 여러가지 화가 날만한

상황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사춘기이니까 그러려니 생각하면서 감정적으로

대하지 마시고 아이가 마를 끝마칠 때까지 경청해 주면서

기다려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의 말을 듣고 공감하는 부분에

대하여는 적극적으로 반응을 해주는 것으로 아이를 하나의 사람으로

존중한다는 것을 온몸으로 표현해주시는 것을 권합니다.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