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인류는 신체의 어딘가가 아프게 되면 약부터 쳤는데 약은 현대 사회에서는 없어서는 안 될 아주 귀중한 것인데 이런 약은 언제부터 먹기 시작했는지 약의 역사에 대해서 알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윤지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전설적인 중국의 신농씨가 동양에서는 처음으로 약을 체계화한 의약의 시조로 알려져 있고, 그가 만들었다는 신농본초경이 동양에서 가장 오래된 약물학 저술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근대 약학은 18세기 후반에 시작된 영국의
산업혁명 이후 과학의 발전과 더불어 태동되었습니다. 19세기 제르튀르너(Serturner)가
아편에서 진통작용 성분인 모르핀을 순수
분리해 내면서 생약에서 필요한 성분만을
추출해 약으로 개발해 내는 획기적인 진전을 가져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약의 시작은 원시시대부터 질병을 치료하며 경험을 축적해가는 사이에 약의 체계가 잡혀갔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삼국시대에 이미 약 전문가가 있었고, 고려·조선 시대에는 고유 약재에 대한 연구가 상당 수준에 이르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염민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약은 인류가 탄생함과 함께 시작하였다고 무방합니다.
오래전 시절 석기시대에도 병에 걸리거나 할 경우 각종 약초들을 이용해
어떻게 아픈것을 치료해야하는지를 본능적으로 찾아나가게되었고
이러한것이 약의 시작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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