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이나 국가 비상사태시에 코인이나 주식이 떨어지는 이유는 뭘까요?
어제 엄청난 일이 벌어진거 아마 다들 아실텐데요 신기하게도 국가에 어떤 큰 일이 터지거나
다른 나라에서 전쟁이 나도 코인이나 주식이 한번 떨어져서 쉽게 올라오지를 못하는걸 많이 봤거든요 저는
코인을 하기 때문에 항상 이런걸 자주 보는데요 국가비상사태나 뭔가 큰일이 났을때 이런식으로 코인이
어마 어마 하게 떨어지는 이유는 어떤 이유에서 그런건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IMF 외환 위기 때에도 국가적인 부도 상황이 오면 사람들은 통장에서 돈을 뺍니다 왜냐면 은행이 망한다거나 급전이 필요할 수 있기 때문에 현금화 하는 것이 기본이죠
전쟁이나 국가비상사태가 발생하면 경제적 불확실성이 증가하고 투자자들의 심리가 위축되어 주식과 코인 가격이 크게 하락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전쟁이나 국가비상사태는 기업의 생산활동과 수익성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인플레이션 상승, 환율 변동 등의 경제적 부작용을 초래해 주식시장과 코인시장에 안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전쟁이나 국가 비상사태시 주식이나 코인이 떨어지는 이유는 체제의 불안함으로 인해 외국인 들은 빠르게 자금을 한국에서 회수하고 개인 투자자들은 국내 경제의 불확실성으로 자금을 회수합니다.
이런 경우 증시가 둔화되어 급락하는 경우가 발생하는 것이지요.
불안한 정세에 변동성이 큰 투자자산보다는 안전자산쪽으로 확보하는게 유리하기 때문이지요.
참고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전쟁이나 국가 비상시 코인이나 주식이 떨어지는 이유에 대한 내용입니다.
코인과 주식은 소위 말하는 위험자산에 대표적인 자산으로
불확실성이 커지면 바로 떨어지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전쟁이나 국가 비상사태 시에는 불확실성이 급격히 증가해 투자자들이 위험 자산(주식, 코인 등)에서 안전 자산(달러, 금 등)으로 자금을 이동시키기 때문에 가격이 하락합니다. 이러한 상황은 경제적 혼란과 시장 심리 위축을 초래해 자산 회복 속도를 늦추는 요인이 됩니다.
기본적으로 주식이나 코인은 위험자산입니다.
위기가 발생할때는 위험자산에서 자금이 빠져나가서 안전자산으로 들어갑니다.
위험자산은 변동성이 큰데,
큰돈을 굴리는 외국인이나 기관은 위험을 감수하지않기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전문가입니다.
비상사태에서 사람들은 공포감이 생기게되며 전체적인 나라의 근간을 흔드는 경우 당연히 경제적으로도 타격을 입기 때문에 온갖 투자사의 투자나 기업의 투자 등이 감소되기 때문입니다.
거기에 비상계엄령은 4.19 사태때도 그러듯 군사적으로 움직일 수 있는 것이기에 더욱 위험하기 때문에도 그렇습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전쟁 등 국가의 불안정성이 증가하면 해당국가의 주식에 대한 불안감이 증폭하여 크게 떨어지는 것이지만, 코인은 중앙통제에서 벗어나기에 사실 가격이 상승해야하는 것이 이론적이지만, 현실에선 중앙화폐와 같은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