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운거를 잘먹는 사람이나 못먹는 사람이나 수용체가 다른건가요?
매운건를 잘먹는 사람이 있고 못먹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매운거를 잘먹는 사람이나 못먹는 사람은 수용체는 다른건지 아니면 수용체나 느끼는 감각은 똑같은데 그냥 매운거를 잘먹는 사람이 그냥 잘 견디는것인지 궁금합니다
6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장대은 과학전문가입니다.
매운 음식을 잘 먹는 사람은 TRPV1 수용체가 상대적으로 적어 매운맛에 대한 민감도가 덜합니다
TRPV1은 매운맛과 섭씨 43도 이상의 고온에 반응하는데
매운 음식과 뜨거운 음식을 먹을 때 모두 타는 듯한 느낌과 열감이 느껴지는 이유입니다 ^^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안상우 과학전문가입니다.
매운 음식은 캡사이신이라는 물질에 의해서 느껴지게 됩니다 캡사이신은 통과 수용실을 자극하는 물질인데 사람마다 통각 수용체에 민감도나 개수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통각 세포가 상대적으로 적다면 매운맛에 대한 통증을 덜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사람의 성향에 따라서 통증의 둔감한 사람의 경우에는 매운 음식을 더 잘 먹을 수도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류경범 과학전문가입니다.
네, 매운 음식을 잘 먹는 사람과 못 먹는 사람 사이에는 수용체의 차이가 있습니다.
매운 음식을 잘 먹는 사람은 TRPV1 수용체가 상대적으로 적어 매운맛에 대한 민감도가 낮습니다. 반면에, TRPV1 수용체의 민감도가 높은 사람은 매운맛을 더 강하게 느낍니다. 따라서, 매운 음식을 잘 먹는 사람과 못 먹는 사람 사이의 차이는 이 TRPV1 수용체의 민감도 차이 때문이라 할 수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매운 음식에 대한 개인의 수용력은 개인의 신체적 및 생리적 차이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이 차이는 여러 가지 요소에 의해 결정될 수 있습니다.
첫째, 매운 음식에 대한 수용력은 개인의 맛 감각과 관련이 있습니다. 매운 맛은 캡사이신이라는 화학물질로 인해 느껴지는데, 이에 대한 개인의 민감도는 다를 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캡사이신에 대한 높은 허용력을 가지고 있어서 매운 음식을 잘 먹을 수 있지만, 다른 사람은 더 낮은 허용력을 가지고 있을 수 있습니다.
둘째, 개인의 신체적인 조건도 매운 음식에 대한 수용력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소화 시스템의 감각성이나 소화 효율, 위산의 양 등이 개인마다 다를 수 있으며, 이는 매운 음식을 소화하고 처리하는 능력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매운맛을 느끼는 수용체는 TRPV1이라는 수용체입니다. TRPV1 수용체는 고온, 자극성 화학물질, 손상된 세포에 반응하여 신호를 전달합니다. 이 신호는 뇌로 전달되어 통증, 열감, 염증 등의 감각을 느끼게 합니다.
매운맛을 잘 먹는 사람과 못 먹는 사람의 차이는 TRPV1 수용체의 민감도에 있습니다. 매운맛을 잘 먹는 사람은 TRPV1 수용체가 덜 민감합니다. 따라서, 매운맛을 느끼는 데 더 많은 자극이 필요합니다. 반대로, 매운맛을 못 먹는 사람은 TRPV1 수용체가 더 민감합니다. 따라서, 적은 자극에도 매운맛을 강하게 느낍니다.
또한, 매운맛을 잘 먹는 사람과 못 먹는 사람의 차이는 뇌의 반응에도 있습니다. 매운맛을 잘 먹는 사람은 뇌에서 통증을 느끼는 영역의 활동이 덜합니다. 따라서, 매운맛을 먹더라도 통증을 덜 느낍니다.
따라서, 매운맛을 잘 먹는 사람과 못 먹는 사람은 수용체의 민감도와 뇌의 반응의 차이로 인해 차이가 발생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손성민 과학전문가입니다.
매운 음식을 잘 먹는 사람과 잘 못 먹는 사람의 차이는 수용체의 차이 때문입니다. 수용체는 매운 맛을 감지하는 감각을 담당하는데 이는 사람마다 다를 수 있죠. 그래서 매운 거를 잘 먹는 사람과 못 먹는 사람은 수용체가 다르다고 할 수 있어요.
수용체가 다르다고 해서 매운 거를 잘 먹는 사람이 그냥 잘 견디는 것은 아니에요. 각자의 수용체에 맞는 매운 맛을 즐기거나 견디는 것이에요. 그렇다고 매운 거를 잘 먹는 사람이 수용체가 더 강하다거나 못 먹는 사람이 수용체가 더 약하다는 건 아니에요.
매운 맛을 느끼는 감각은 개인의 유전적인 요소와 함께 식습관이나 훈련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요. 어릴 때부터 매운 음식을 자주 먹는 사람은 그들의 수용체가 매운 맛을 느끼는 능력을 키울 수 있고 그 결과 매운 거를 잘 먹는 사람이 될 수 있어요.
그래서 매운 거를 잘 먹는 사람과 못 먹는 사람의 차이는 수용체의 차이와 함께 개인의 식습관과 훈련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요. 매운 맛을 느끼는 감각은 개인마다 다르기 때문에 매운 거를 잘 먹는 사람이나 못 먹는 사람 모두 자신의 맛감각에 맞는 음식을 즐기는 것이 중요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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