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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1.02.16

진간장과 국간장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요리를 할 때 진간장과 국간장이 있는데요

이게 요리할 때 어떠한 차이가 있는 것인지 알 수 있을까요?

진간장은 보통 일반 요리하고 국간장은 국에 넣는데 어떠한 차이가 있어서 사용 용도가 다른지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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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숙연한호저172
    숙연한호저17221.02.18

    국간장=국에 넣는거. 존나 짜고 색 옅음

    진간장=음식할때 젤 많이쓰는거 기본

    양조간장=찍어먹는거

    이렇게 아시면 편해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___________[__


  • 안녕하세요 ^^

    요리를 할 때 진간장과 국간장이 있는데요

    이게 요리할 때 어떠한 차이가 있는 것인지 알 수 있을까요?

    진간장은 보통 일반 요리하고 국간장은 국에 넣는데 어떠한 차이가 있어서 사용 용도가 다른지 알고 싶습니다

    라고 질문 주셨는데용 답변을 해드리자면

    먼저 국간장은

    만들때도 최소 2~3년이 걸립니다 그래서 조금 더 비싸죠

    그리고 국간장은 많이 짭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물 무치거나 국 끓일 때 조금만 넣어서 써도 되니깐 쓰는거에요

    하지만 숙성될 수록 짠맛은 조금씩 사라지고 깊은맛이 난다네요

    진간장은 간장들을 섞어 만든 혼합 간장입니다

    음.. 산분해간장이랑 양조간장을 혼합했을겁니다

    옛날(조선?) 진간장은 오래 숙성시킨 진 간장이어서 진간장인데요

    지금은 뭐 공장간장이겠죠 ?ㅋㅋ

    그리고 진간장은 조리나 볶음에 많이 쓴다고요

    장조림이나 잡채 이런거요

    그냥 국간장은 짜서 국에 넣고

    진간장은 덜 짜서 딴 요리에 쓰는거라고 아심 됩니다 ㅎㅎ

    아 그리고

    머리카락으로도

    간장을 만들 수 있다네요 ???

    흠.. 잘은 모르겠지만

    한번 알아보시면

    재밌을 듯 합니다 ㅎㅎㅎㅎㅎ

    답변이 도움 되셨다면 채택 부탁드려용


  • 포털에 잘 정리된 내용이 있어 퍼왔습니다.

    국간장’은 전통적인 방법으로 만든 한국 고유의 간장이라고 해서 ‘조선간장’, 집에서 해 먹는 간장이라는 뜻으로 ‘집간장’이라고도 부른다. 콩으로 만든 메주를 소금물에 담가 발효시킨 후 국물을 달여 만드는 국간장은 색이 엷고, 짠맛이 매우 강하며, 구수한 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국간장은 음식의 색을 해치지 않고, 적은 양으로도 간을 맞출 수 있어 주로 국이나 나물을 무칠 때 사용한다.

    • ‘진간장’은 오래 묵어서 아주 진해진 간장으로, 국간장과 마찬가지로 우리 전통 간장 중 하나다. 찐콩과 볶은 밀가루를 섞어 만든 메주를 소금물에 넣고 6개월 이상 발효시켜 짜낸 간장을 보통 5년 이상 숙성시킨 것을 이르며, 농장, 진장, 진감장 등으로도 불린다. 맛과 향이 풍부한 진간장은 숙성 과정에서 짠맛은 줄고, 단맛이 깊어지며, 색이 진해진다. 주로 불고기, 갈비, 약식, 전복초 등 맛이 달고 진한 색을 내야 하는 요리에 사용한다.

      하지만 시중에 ‘진간장’이라는 이름으로 판매되는 간장은 대부분 전통 진간장이 아닌 ‘혼합간장’이다. 혼합간장은 흔히 ‘왜간장’이라고 부르는 ‘양조간장’에 콩 단백질을 분해해 인공적으로 만든 ‘산분해간장’을 섞은 것으로, 제품 라벨의 식품 유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혼합간장은 염도가 낮고, 색이 진하며, 열을 가해도 맛이 잘 변하지 않아 볶음이나 조림 요리에 주로 사용한다. 또한, 모든 음식에 두루 사용할 수 있고, 발효 간장보다 저렴한 것이 장점이다. 하지만 발효가 아닌 화학적 분해를 통해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산분해간장의 유해성이 제기되며 논란이 되고 있다.

      ‘양조간장’은 삶은 콩으로 만든 메주를 소금물에 넣어 발효, 숙성하는 재래식 방법이 아닌 탈지 콩가루, 밀 등을 사용해 양조장에서 만든 개량간장이다. 개화기 이후 들어온 일본식 제조 방법으로 만든 간장이라고 해 ‘왜간장’, ‘일본간장’이라고도 한다. 6개월에서 1년 이상 서서히 발효시켜 만든 양조간장은 간장 고유의 향과 감칠맛이 풍부하며, 국간장보다 짠맛이 적고, 색이 진하다. 하지만 열을 가하면 맛과 향이 약해져 무침의 양념이나 생선회의 소스 등에 주로 이용한다. 이외에 단맛을 내야 하는 조림, 볶음 등에도 적합하다.


  • "국간장"

    국간장은 한국 고유의 간장으로 콩으로만 만든 메주를 소금물에 넣어 발효, 숙성시키는 간장입니다. 집에서 해먹는 간장이라 해서 '집간장', 예부터 우리나라에서 해 먹었다고 해서 '조선간장' 이라고도 불립니다.

    양조간장, 진간장 대비 색이 옅고 염도가 높으며 구수한 맛이 특징인데요. 국간장을 사용하면 국의 색을 해치지 않고 깔끔하게 간을 맞출 수 있습니다. 나물을 무칠 때도 대두로만 만들어진 국간장이 산뜻한 나물향과 어울리고, 단맛보다는 국간장의 짠맛이 나물무침에 알맞다고 합니다.

    콩나물이나 시금치 등 고유의 색을 살려야 하는 나물 무침 / 국 등

    "양조간장"

    양조간장은 대두, 탈지대두, 밀로 만든 메주를 장기간 발효, 숙성시켜 만드는 간장입니다. 개화기 이후 들어온 일본식 제조 방법으로 만든 간장이라 '왜간장'이라고도 합니다.

    맛과 향이 매우 풍부하고 단맛이 나고 빛깔이 진한 것이 특징인데요, 액체의 특성상 가열해서 끓게 되면 고유의 풍부한 향과 맛이 날아가므로 열을 가하는 조리 시 사용하는 것 보다는 소스로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생선회, 부침개 등을 찍어먹는 간장 소스 / 오리엔탈 드레싱 / 간장계란밥 / 열을 가하지 않는 무침요리 등

    "진간장"

    진간장은 본래 전통적으로 집에서 담가 먹는 재래식 간장으로, 담근 햇수가 5년 이상이 필요한 시간과 공이 많이 들어가는 간장입니다. 그렇다보니 현재 시중에서 판매 중인 간장의 대부분은 짧은 기간에 대량 생산하기 위해 양조간장과 콩 단백질을 분해해 만든 아미노산 액을 섞은 혼합간장입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진간장은 맛과 색이 진하면서, 염도가 낮고, 열이 가해져도 잘 변하지 않아 조림이나 볶음, 찜, 불고기, 간장게장 등의 요리에 적합합다. 특히 조림용 간장은 달착지근한 맛이 있어야 하고 많은 양이 필요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저렴한 진간장을 많이 사용합니다.

    조림이나 볶음 / 찜 / 불고기 / 간장게장


  • 진간장은 오래 묵어서 아주 진해진 간장입니다.

    국간장보다 단맛이있고 색이 진한편이며

    보통 반찬이나, 조림을 할때 많이 쓴답니다.

    국간장은 전통적인 방법으로 만든 한국 고유의 간장입니다. 조선간장, 집간장 들어보셨나요?

    이두가지도 국간장을 다르게 부르는 명칭중 하나입니다.

    국간장은 색이 진간장보다 옅고 짠맛이 매우강하며 구수해

    국에 간을할때 보통 많이 사용합니다.


  • ‘국간장’은 전통적인 방법으로 만든 한국 고유의 간장이라고 해서 ‘조선간장’, 집에서 해 먹는 간장이라는 뜻으로 ‘집간장’이라고도 부른다. 콩으로 만든 메주를 소금물에 담가 발효시킨 후 국물을 달여 만드는 국간장은 색이 엷고, 짠맛이 매우 강하며, 구수한 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국간장은 음식의 색을 해치지 않고, 적은 양으로도 간을 맞출 수 있어 주로 국이나 나물을 무칠 때 사용한다.

    ‘진간장’은 오래 묵어서 아주 진해진 간장으로, 국간장과 마찬가지로 우리 전통 간장 중 하나다. 찐콩과 볶은 밀가루를 섞어 만든 메주를 소금물에 넣고 6개월 이상 발효시켜 짜낸 간장을 보통 5년 이상 숙성시킨 것을 이르며, 농장, 진장, 진감장 등으로도 불린다. 맛과 향이 풍부한 진간장은 숙성 과정에서 짠맛은 줄고, 단맛이 깊어지며, 색이 진해진다. 주로 불고기, 갈비, 약식, 전복초 등 맛이 달고 진한 색을 내야 하는 요리에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