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시장에 정말 겨울이 오는 걸까요?
안녕하세요.
ASML이 매출 전망을 낮추면서 반도체 시장에 찬바람이 불고 있다는데, 정말로 겨울이 올까요?
반도체에 계속 투자해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오늘 TSMC에 실적발표가 있었는데 작년대비 순수익이 50%가 상승할 만큼 호실적에
어닝서프라이즈를 발표해서 프리마켓에서 10%이상 상승중입니다
반면에 D렘을 주력으로하는 레거시 반도체 기업들은 반도체에 겨울이 온상태이고 가장
정통으로 피해를 입은 주식은 삼성전자 입니다
삼성전자가 향후에 HBM 수율을 높이지 못한다면 실적면에서 크게 뒤처질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반도체 시장에 정말 겨울이 찾아오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도체 시장은 항상 사이클이 있었기에
활황기가 있으면 분명 불황기가 찾아오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ASML이 상당히 좋지 않은 실적을 보였으나
TSMC와 같은 경우에는
상당히 좋은 실적을 보이는 등
이에 따라서 반도체의 겨울이 올지 안올지는 알 수 없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채지훈 경제전문가입니다.
반도체 산업은 주기적인 사이클이 존재하기 때문에, 일시적인 조정일 수도 있습니다. 기술 혁신과 투자: 그러나 장기적으로 보면, 인공지능, 자율주행차, IoT(사물인터넷) 등의 새로운 기술이 반도체 수요를 증가시킬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러한 기술들이 상용화되면, 다시 반도체 시장이 활성화될 수 있습니다.ASML의 매출 전망이 낮다고 해서 반도체 시장 전체가 부정적인 것은 아닙니다. 단기적으로는 조정이 있을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성장 가능성이 여전히 존재합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반도체 시장은 지금 겨울과 같이 찬바람이 불지 않습니다. 채용쪽으로 봐도, 많은 수요가 있고, 2~3공장까지 추가개설이 되고 있습니다. 다만 삼성전자 등 특정회사에서 수주실패로 인한 문제로 채용이 줄어드는 것 뿐입니다.
다른 기업들은 많은 생산을 위해 채용을 늘리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ASML의 매출 전망 하향 조정은 반도체 시장의 불확실성을 키우는 주요 요인입니다. 이는 글로벌 경기 둔화와 함께 반도체 수요 감소로 이어져 단기적으로는 시장에 찬바람이 불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장기적으로는 AI, 5G, IoT 등 새로운 기술의 성장과 함께 반도체 수요가 회복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따라서, 단기적인 변동성에 일희일비하기보다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유망한 기업에 투자하고 분산 투자를 통해 리스크를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전문가입니다.
반도체의 경우 현재 너무 오른 상태라고 보여집니다.
지수 대비 수익률을 보면 이미 8% 정도 초과한 상태라고 보여지고 있으며 이 수치가 점차 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유는 일단 일반 기업에서 AI반도체를 가지고 여러 사업아이템을 만들어 출시를 하는 시점 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게 실 사용자인 소비자의 구매력이 얼마나 되는지 수요가 얼마나 되는지입니다.
현재 경제상황과 현실적으로 AI가 필요한 분야가 크지 않다는 점 미래 비전은 있겠지만 그 속도에 비해
개발만 과다하게 되어 생산재고가 넘치고 있다는 점이 미뤄 점차 매출액이 낮아지고 기대감이 꺾이는 시점이 점차 오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한번 큰 조정을 받고 나서 조금씩 담으시는 게 좋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반도체 시장에 대한 평가는 내일 새벽에 예정된 TSMC의 실적 발표가 중요할 것 같은데요. 올 하반기 반도체 시장의 방향성을 결정지을 중요한 요소 중 하나로, 실적에 따라 반도체 겨울인지, 아닌지를 판가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