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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한잠자리23
심심한잠자리2322.12.02

남편친구가 저희집에오면 자고가요

어제도 축구한다고 신랑친구들이 놀러왔어요


친구들집이 먼것도아니고 걸어서 올수있을만큼

가까워요. 그런데 저희집에서 술마시고 꼭

잠까지 자고가요. 너무불편한데 아이들도있구요

제가 불편하더라구요. 남편친구들 저희집에서

못자게 하는방법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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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빛나라하리입니다.

    남편 분이 문제 인 것 같습니다. 적당한 선을 넘게 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같이 놀고, 술을 마신 것까지는 좋습니다. 그 후에는 친구를 집으로 돌려보냈어야죠. 집으로 데려올 것이 아니라

    이건 남편에 무지함이 비롯되어서 생긴 일이니 이일은 남편이 전적으로 책임 져야 합니다.

    남편에게 선전포고를 날리세요. 한번 만 더 친구들을 집에 데려오면 이혼할 각오 하라고요.

    또 친구들을 집에 들인다면 이혼하는 것으로 받아들이겠다고요 강력한 수를 던져야 합니다.

    남자들은 단순해서 그 이상을 판단하지 못해요. 한가지만 알고 둘은 모르죠

    여우 같은 마누라, 토끼 같은 자식들을 진심으로 생각했다면 친구들을 집에 들이는 행동은 절대 해서는 안된다 라고 봅니다.


  • 안녕하세요. 그리운물수리18입니다.

    친구가 집에 놀러올 수는 있지만 아이들도 있는 집에 밤늦게까지 있고 자고 가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남편에게 솔직하게 말해서 자고 가는 것은 좀 아닌것 같다고 자제해달라고 말하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