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모넬라균은 직접 가열시에만 사멸하나요?
흔히 살모넬라균은 가열하면 사멸한다고 하잖아요
직접 가열하는 경우에만 그런건가요?
직접 가열하는 것 말고 중탕하면 균이 살아있나요?
안녕하세요. 박성학 과학전문가입니다.
살모넬라균은 열에 약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직접가열을 해도 되고 중탕이나 요리시 75도 이상의 온도에서 15초 이상의 시간만 유지해도 사멸된다고 해요
안녕하세요. 류경범 과학전문가입니다.
살모넬라균은 열에 약하기 때문에 가열을 통해 사멸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60도에서 20분, 70도에서는 3분 이상 가열하면 사멸하게 되는데, 이는 직접가열 뿐만 아니라 간접가열을 통해서라고 온도를 높여주면 사멸이 가능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철승 과학전문가입니다.
살모넬라균은 음식
매개 질병을
유발하는 대표적인 세균입니다.
일반적으로 70℃ 이상의 온도에서
10분 이상 가열하면
사멸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중탕 방식의 경우 온도
분포가 고르지 않거나
가열 시간이 부족할 경우 살모넬라균이
살아남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중탕 조리 시 용기 바닥이나 가장자리 부분은 충분히
가열되지 않아 살모넬라균이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특히 용기가 크거나 음식물이 많이 들어있는
경우 온도 분포가 더욱 불균형할 수 있습니다.
중탕 조리 시 끓는 물 온도가 70℃ 이상 유지되지
않거나 가열 시간이 충분하지 않으면
살모넬라균이 완전히 사멸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끓는 물 온도가 70℃ 이상인지 확인하고 음식물 중심 온도
가 70℃ 이상 유지될 때까지
충분히 가열해야 합니다.
음식 중심 온도계를 사용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음식의 종류 양 중탕 용기 크기 등을 고려하여 충분한 가
열 시간을 확보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10분 이상 가열하는
것을 권장하며
음식물의 크기가 크거나 양이 많을 경우
더 오랜 시간 가열해야 합니다.
음식물이 중탕 용기 안에서 고르게 익도록 가끔씩 저어주
고 용기 크기가 음식물 양에 적합한지 확인해야 합니다.
중탕 조리 전후에 용기를 깨끗하게
세척하고 소독하여 외부
세균 오염을 방지해야 합니다.
중탕 조리는 다른 조리 방식에 비해
가열 시간이 길어질
수 있습니다.
일부 음식물은 중탕 조리 시
영양소 파괴나 식감 변화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면역력이 약한 어린아이 노약자 임산부
등은 살모넬라균 감염에 더욱
취약할 수 있습니다.
살모넬라균은 중탕 조리 과정에서도 완전히
사멸되지 않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안전한 중탕 조리를 위해서는 온도 확인 충분한
가열 시간 확보 균일한 가열 용기 소독 등의
주의가 필요합니다.
면역력이 약한 사람들은 더욱
신중하게 조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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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손성민 과학전문가입니다.
일반적으로 살모넬라균은 가열하면 사멸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직접 가열하는 경우에만 해당하는 것은 아닙니다. 중탕하는 경우에도 균의 생존 여부는 중요한 문제입니다. 중탕은 물을 끓이는 것보다는 낮은 온도에서 물을 데우는 것을 말합니다. 이 경우에도 살모넬라균은 사멸될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중탕하는 경우에도 살모넬라균의 생존 여부는 중요한 문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식품을 조리할 때는 반드시 적절한 온도와 시간을 유지하여 살모넬라균을 사멸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식품을 보관할 때도 적절한 온도와 환경을 유지하여 균의 번식을 억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직접 가열하는 것 말고도 중탕하는 경우에도 살모넬라균의 생존 여부는 중요한 문제이며 식품 조리 및 보관 시에는 적절한 온도와 환경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통해 살모넬라균으로 인한 식중독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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