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kb부동산 보고서에 따르면, 22년도 주택 가격은1.8%하락하였고 주택의 매매거래량도 약 3만 3천호로서 지난 5년평균의 절반에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래서 지난해 중반기이후부터 거래가 절벽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동보고서는 올해의 주택가격은 약 4.1%하락할 것으로 전망했고, 부동산 관련 전문가 90%이상은 올해주택가격이 5%가량 더 떨어진다고 전망한다고 하였습니다 .
그러나 kb금융은 올해까지는 집값 조정이 불가피하지만 시장의 급격한 경착륙은 없이 완만한 하락을 예상하였습니다.
정부의 추가정책과 금리추이를 지켜보셨다가 매수시기를 내년초 이후로 조정하시면 어떨까 생각합니다.
현시점도 사실 부동산 매수하기에는 불안전한 요소가 많은 건 사실입니다. 우선 금리부분도 동결은 되었지만 추가적인 인상 가능성도 있고 경기까지 침체기로 접어들었기 때문입니다. 대출을통한 주택매수는 자금상황을 잘 고려하여 진행하셔야 하며, 실거주가 아닌 투자목적의 구매는 좀 더 시간이 필요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