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직장 상사와의 스트레스로 공황장애와 불안장애를 겪고, 신경과에 방문해 진단 후 약을 복용했었는데요.
병원에 방문한 것은 두달 전 쯤인것 같은데, 불안장애는 현재도 있고 4달정도 된 것 같아요.
공황장애는 병원 방문 당시 숨쉬기 힘들고, 질식해서 죽을 것 같은 느낌에 급히 갔었고 약 한달간 병원 방문 및 약을 복용하며 호전된상태입니다.
그런데 이 불안장애는 언제 호전될까요?
집에 가만히있다거나, 가만히 노래를 듣고있다던가.. 잠에 들기 전 누워있을때 등
형용할 수 없는 불안감이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네요..
원래 공황장애는 상대적으로 빨리 괜찮아지고, 불안장애는 뒤늦게 고쳐지는것인지..
어떠한 노력을 해야하는것인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