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자가격리후 병균은 어떻게되나요?

Question

나이

33

성별

남성

복용중인 약

기저질환

코로나 격리후 남아있는 병균이 완전히 사라지나요?

다시 걸릴확률도 있나요?

얼마나 되나요?

변이가 또 일어나면 새로 또 걸리나요?

Answer 1

안녕하세요. 전은영 의사입니다.

코로나 19 확진 후 3~6개월간은 획득된 항체로 인해 재감염 가능성은 매우 낮지만 확진 후 3개월 이후 부터는 항체가 낮아져 같은 변이 바이러스에도 재감염 가능합니다.

또한 격리해제 직후에는 재감염 가능성은 매우 드물며 45일이내에는 코로나 검사 상 양성이 나오더라도 재검출로 분류하게됩니다.

현재 코로나 19의 재감염율은 20%가 넘었고 3회 이상 감염자도 2000명 이상 나오고 있습니다. 코로나 재감염 시 입원율 및 위중증도가 상승하므로 재감염에 주의하셔야합니다

궁금증 해소에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바랍니다

감사합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코로나 감염 후 치료가 되면 몸속에는 바이러스가 사라집니다.

코로나 감염 후 완치가 되면 우리 몸에 자연항체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다만 이 항체도 3~6개월뒤에 소실됩니다. 이후에는 감염에 노출될 경우 재감염 될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또다른 돌연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재감염 될 수 있습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송용호 약사입니다.

완전히 사라지는 것은 꽤 오래걸리나,

7일~10일 후에는 증상이 나타나거나 전파력이 강한 상태는 아닙니다.

하지만, 접종자는 검체 채취일로부터 7일, 미접종자도 7일 후 격리해제입니다.

7일 이후에도 양성이 나오는 사례가 있어 전파력이 없다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Answer 4

코로나 바이러스는 체외 환경에서는 체내에 있을 때와는 달리 생존력이 매우 떨어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몸 밖으로 배출된 코로나 바이러스는 평균 4시간 가량 생존한다고 하며, 햇빛이나 알코올 등의 물질에 노출이 될 경우에는 그보다 훨씬 빠른 시간 내에 사멸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체외 환경에 있는 바이러스에 감염되는 것은 생각보다 흔한 일이 아닙니다. 다만 생존해있는 바이러스를 만진 뒤 만진 손을 입이나 코에 갖다대면 낮은 확률로 감염될 가능성이 있긴 합니다.

Answer 5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공기중에 떠다니는 상태로 에어로졸 감염을 유발할 수 있으며 이를 예방하기 위해실내에 밀폐된 공간에 있는 경우 수시로 환기를 시켜 바이러스가 희석될 수 있도록 하길 권고드립니다.

감염후 재감염의 가능성도 있으며 변이가 또 일어나는 경우 새로 걸릴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습니다.

Answer 6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코로나 19 감염 후 약 10일이 지나면 바이러스 배출과 전파력은 급감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그 이후로도 바이러스는 배출될 수 있으며 전파력이 남아 있을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또한 사멸된 바이러스로 인해 검사상 양성으로 확인될 수도 있기에 확진 후 재검사를 필수적으로 시행할 필요는 없습니다.

현재 우세종은 오미크론 변이로 확진된 후에 백신 접종처럼 항체가 형성됩니다. 백신 접종 후에 항체가는 대략 3개월에 최고치를 찍고 6개월에 최저치를 기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확진자도 이와 유사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므로 수개월 동안은 같은 변이에는 재감염의 가능성은 낮습니다. 하지만 서로 다른 변이의 경우 생성된 항체를 회피하여 재감염 시킬 수 있어 이론적으로 가능성은 있습니다.

Answer 7

안녕하세요. 김바른 치과의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후 완치되고 나서도 다시 코로나 바이러스에 의해 감염되어 확진이 가능합니다.

기존의 감염에서 완치가 된다고 해도 완벽하게 체내 면역이 이루어진 것은 아니며 따라서 완치자도 반드시 백신 접종이 필요합니다.

도움되셨길 바랍니다.

Answer 8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7일간의 자가격리 후에는 병원성이 떨어져 감염성이 없으므로 외출해도 문제가 없습니다.

1~3달간은 PCR에서 양성이 나올 수 있습니다.

재감염은 드물지만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Answer 9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자가격리후 병균은 알콜소독을 하거나 환기를 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확진자들이 사용한 침구류는 뜨거운물로 삶아서 빨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Answer 10

안녕하세요. 노동영 의사입니다.

코로나와 같은 바이러스는 한번 걸리면 면역이 생성되어 재감염은 잘 일어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확률이고 간혹 드물게 재감염이 일어나는 경우도 보고되고 있습니다. 다시 걸렸을 때는 증상이 약할 가능성이 큽니다

Answer 11

안녕하세요.

코로나는 감염 후 완치가 되어 체내에 남는 경우는 현재 없는 것으로 알고 있으며

감염 후 항체가 충분하여 재감염의 가능성은 상당히 떨어지지만 3개월 이후부터는

항체가 줄기 시작하여 6개월 째 부터는 재감염의 가능성이 높아지게 됩니다.

하지만 1년간 추적 관찰하였을 때 재감염은 0.2% 에서 2.5% 정도로 낮은 수치를

보이는 연구가 있습니다.

Answer 12

안녕하세요. 이현승 약사입니다.

1. 자가격리 이후에 체내 남은 코로나 바이러스는 면역체계에 의해 사멸됩니다. 다만, 코로나 바이러스의 찌꺼기들은 남아있을 수 있습니다.

2. 코로나 바이러스에 노출될 경우 재감염 가능성이 있습니다.

3. 확률을 수치적으로 표현하는 것은 경우의 수가 너무 많기 때문에 불가능합니다.

4. 변이가 발생하여 바이러스에 노출될 경우 재감염 가능성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Answer 13

안녕하세요. 이기훈 의사입니다.

경증 및 무증상의 코로나 감염의 경우 7일 격리 후 바이러스가 일부 남아있을 수는 있지만 타인에게 전염시킬 정도의 수치는 아니라고 합니다.

코로나에 감염되어 나은 경우 면역을 획득하기 때문에 당분간 같은 종류(가령, 오미크론)로 재감염 확률은 거의 없습니다.

다만 시간이 지나면서 면역력이 떨어져서 재감염 될 가능성이 조금은 있으며, 다른 종류의 변이에는 감염될 확률이 더 높기는 합니다.

현재 방역당국에서 정의하는 재감염은 최소 45~90일이 지나서 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Answer 14

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동일한 바이러스에 면역이 생겼을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환경에의한 재감염의 가능성은 낮다고 가정하여 완치자와 확진자를 분리하지 않습니다.

Answer 15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바이러스 감염 후 전염성은 증상 발현 1-2일 전부터 발현 후 2-3일까지 전파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감염 후 5-7일 정도 전염 가능성이 있다고 볼수 있습니다. 전염성이 없어져도 체내에 바이러스는 존재할수 있고 검사에서 양성으로 나올수 있습니다. 감염 이후 형성된 항체의 효과는 뛰어나지만 시간이 경과하면서 효과가 감소하고 변이에 노출된다면 재감염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Answer 16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현재로써는확진인 경우 7일간 자가격리를 하면 되며 양성이 나오더라도 7일 이후에는 전염력은 없다고 판단하고 있으며 재감염의 사례도 있으며 확률적으로는 확인은 어렵습니다.

감사합니다.^^

Answer 17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아닙니다. 격리가 해제 되는 시점에는 체내 바이러스가 모두 사라지기 힘들며 통계적으로 바이러스 수치가 낮아 외부 감염이 없는 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다시 걸릴 가능성은 늘 있으며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확률은 올라간다고 보시면 됩니다.

변이가 생기고 이에 노출되면 또 감염될 수 있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Answer 18

안녕하세요. 최영곤 의사입니다.

현재 자가격리가 해제되는 시점으로 정해진 시점은 연구결과 상 다른사람에게 코로나를 전파시킬 가능성이 거의 소실되는 시점입니다. 하지만 신체 내 바이러스가 잔존하여 검사를 시행하였을 때에는 양성으로 나올 수 있습니다. 때문에 격리 후 바이러스가 완전히 사라진다고 말하기는 힘들며, 재감염은 매우 낮은 확률이지만 발생 가능합니다. 변이가 추가적으로 발생 시 기존 코로나 항체로 적절한 예방효과를 나타내지 못한다면 새롭게 감염될 수 있습니다.

Answer 19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코로나 감염 이후에 재감염은 드물답니다. 3개월 이내에는 다시 걸리지는 않습니다. 물론 시간이 지나서 새로운 변이가 생기면 재감염이 될 가능성은 다시 있지만, 높지는 않습니다.

Answer 20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7일 격리가 끝나면 완치판정을 받기때문에 일상생활로 복귀하셔도됩니다. 다만, 완치 후 3일정도는 약한 전파력을 가진다는 우려가 있으므로 사적모임 등은 자제하셔야 바람직합니다. 감염 후유증으로 만성피로, 기침 등의 증상이 남아있을 수 있지만 주변 사람에게 전파시키지 않기때문에 걱정하지마세요. 약 3개월동안 pcr검사에서 양성이 나올 수 있는데 코로나19의 잔여물에 의해서 가능합니다.

Answer 21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보통 체내 바이러스 수치가 일정 이하로 떨어지면 체내에 있는 면역 시스템이 이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다만 시간이 걸리고 길게는 3~6개월 정도도 체내에 바이러스가 남아 있을 수 있습니다. 회복 이후에 다시 걸릴 수 있는 확률은 존재하나 단기간에는 없으며 코로나 항체가 사라지는 시점에는 가능합니다. 변이가 일어나고 그에 따라 감염될 수 있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Answer 22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1.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 후 완치된 경우 몸에 바이러스의 사체가 존재하기 때문에 약 2-3개월간은 코로나 검사 시 양성이 나올 수 있습니다.

2. 바이러스의 사체는 전파력이 없기 때문에 전혀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격리해제 이후 증상 없으면 일상생활 해도 상관 없습니다.

3. 일반적으로 3개월 이내에 재감염은 발생하지 않는다고 보면 되며, 변이바이러스가 다시 생기는 경우 재감염될 가능성은 있습니다.

Answer 23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에 한번 걸렸더라도 형성된 항체가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에는 효과가 없을 수 있기때문에 재감염 가능합니다. 혹은 코로바 감염 후 항체를 형성하지 못하였거나 항체가 형성도었더라도 이 항체가 평생동안 지속되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코로나19 확진환자의 격리치료 후 기준에 따라 바이러스 전파 우려가 없다고 판단 될 시에 격리를 종료하는데 격리해제라고 합니다. 격리해제 후에는 전파력이 없는 비활성 바이러스(죽은 바이러스 찌꺼기 등)가 검출 가능하여 PCR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올 수 있습니다. 격리 해제 후에 재감염 가능성도 있을 수 있으니 기본 방역수칙은 잘 준수하여 주세요.

Answer 24

안녕하세요. 김창윤 소아과의사입니다.

○ 현재까지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특성이 명확히 규명되지 않았으나, 두 가지 연구 논문에 따르면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에어로졸 상태로 3시간, 천과 나무에서 1일, 유리에서 2일, 스테인레스와 플라스틱에서 4일, 의료용 마스크 겉면에서 7일까지 생존할 수 있는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 따라서 잠재적인 감염위험요인을 감소시키기 위해 환자가 사용한 공간의 경우 주기적으로 충분히 환기하고 표면 및 물건에 대해서는 철저히 소독해야 합니다.
* van Doremalen N, Bushmaker T, Morris DH, et al. Aerosol and surface stability of SARS-CoV-2 as compared with SARS-CoV-1. N Engl J Med. 2020 Apr 16;382(16):1564-7
* Chin, A.W.H., Chu, J.T.S., Perera, M.R.A. et al., Stability of SARS-CoV2 in different environmental conditions. The Lancet Microbe, 2020 Apr

출처 : http://ncov.mohw.go.kr/shBoardView.do?brdId=3&brdGubun=37&ncvContSeq=2305

Answer 25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코로나19에 확진되는 경우 7일의 격리기간을 가지며 마지막에는 PCR검사없이 격리해제됩니다. 우리나라는 코로나19 완치되었다면 일상생활에 제한을 두지 않습니다. 격리가 끝나면 전염성은 없다고 판단합니다. 그러므로 코로나19에 확진되었다가 완치된 경우 일상생활하시면 됩니다.

Answer 26

안녕하세요.

코로나에 확진된 경우, 자연적으로 백신보다 더 강력한 면역반응이 유도되기 때문에,

일정기간 동안은 재감염이 거의 일어나지 않는다고 보시면 되고, 추가로 백신을 접종할 필요도 없습니다.

다만 고령자나, 기저질환자, 면역저하자의 경우

나중에 자연 면역이 감소되었을때,

재감염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하시긴 하셔야하며,

백신 또한 추가로 접종할 것을 그때가서 고려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Answer 27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의 공기 중 생존 시간은 아직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그야말로 신종 바이러스이기 때문 입니다. 바이러스는 습도, 온도, 표면 등 환경에 따라 생존 기간이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바이러스는 살아 있는 숙주에서 떨어지면 사멸합니다.

침 같은 분비물에서 바이러스는 최대 2시간 동안 생존했다가 사멸합니다.

침대, 테이블, 문고리 등의 환경에서는 수일 동안 살 수 있으나

이러한 환경에 있는 바이러스가 증상을 발현시킬 수 있는지 역시 밝혀진 바는 없습니다.

아직 침대나 테이블, 문고리 등 환경을 통한 전파 사례 역시 보고된 바 없습니다.

하지만, 코로나 바이러스 기본 감염경로가 호흡기(입, 코 )에 감염되므로

물체를 만지고 입, 코를 만지는 것을 주의해주시는게 바람직합니다.

또한, 60~80% 함량의 알코올에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5분이내에 비활성화 된다고 합니다.

소독 진행하시길 바랍니다.

Answer 28

안녕하세요. 김철진 치과의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일주일정도 격리를 하면 전파력이 많이 저하되고, PCR검사를 통해서 음성 판단을 받으시면 완치되신거라고 생각하시면될것같습니다. 재감염확률은 낮지만 없는건 아니니 주의 하셔야되며, 새로운 변이가 발생된다면 다시 걸릴 가능성은 높아 지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