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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백한 푸른점
창백한 푸른점24.03.02

이성앞에서 말을 한마디도 못하는 친구 답답합니다.

나이가 40중반이 되었는데요

아직 장가를 못간 친구가 있습니다.

이성앞에서는 아무런 말도 못하고 그냥 각목이 되어버립니다.

정말 성격도 좋은친구인데 너무 안타까워요 친구에게 어떻게 말을해서 긴장하지 않게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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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투명한랍스타114입니다.

    친구가 좋아하는 활동이나 취미를 자연스레 같이한다면 친구분이 자연스레 주도적으로 행동할 가능성이 있을것 같습니다. 부자연스런 상황에선 주눅들고 할말도 없으니 처음엔 친구분이 잘하는걸로 시작하면 대화가 시작 될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Flower fruit입니다.

    솔직히 가지고있는 성격을바꾸기는어렵습니다, 본인에게맞는 인연을만난다면 진심으로 꼭 놓치지말라고조언해주세요. 후회하지말라고. 그런데보통 이런분들도 자신과맞는사람을 만나면 자연스레 대화를 열어가기도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