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규우여니1224입니다.
아마 그 친구는 착한 만큼 상대방이 상처받을까 걱정되어 본인의 의견을 얘기하지 않고 늘 참는 것 같습니다 본인도 집에 가면 혼자서 스트레스 많이 받을 거에요 몰라서가 아니라 상대방의 대한 배려하는 마음이 어릴 때부터 길들여져서 그래요. 그런 친구가 못내 답답하고 그렇겠지만 이기적으로 살라고 얘기한다고 금방 바뀌지는 않을겁니다.
그사람의 천성일수도 있고 본성과 다르게 그런환경에서 자라서일수도 있는데요. 나쁘고 이기적인 친구보다 100배낫습니다. 그런사람이라는걸 인정하고 본인이 주도적으로 하시면 싸울일은 없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