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의료상담

내과

보람찬딱새183
보람찬딱새183

하루에 화장실을 4번가면 어디가안좋은건가요?

지굼 3일째 화장실을 3~4번 가는데....

계속 물응아룰 합니다..

그럼 어디가 어떻게 안좋은건가요???

그리고 중간중간에 헛구역질도 한두번씩하고

궁금해서 글 남겨봅니다.....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12개의 답변이 있어요!
    • 푸른하늘이
      푸른하늘이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과민성 방광은 요절박(소변이 마려우면 참지 못하는 증상)을 주 증상으로 대개 빈뇨 (소변을 하루에 8회 이상 보는 증상)와 야간뇨 (밤에 소변을 보기 위해 일어나는 증상)의 증상을 함께 보이는 질환으로서, 절박성 요실금 (소변이 마려우면 참지 못하고 소변이 새는 증상)이 함께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과민성 방광은 20세 이상 성인 인구 10명 중 1.6명에게서 나타나는 매우 흔한 질환입니다. 또한, 나이가 많아짐에 따라 증가하여 65세 이상에서는 10명 중 3명이 과민성 방광증상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정확한 원인은 밝혀져 있지 않지만 지금까지 알려진 바에 의하면 뇌종양, 파킨슨씨병, 치매, 골반강 내의 수술, 출산에 따른 신경손상 등의 신경계 원인으로 생길 수 있으며, 출산이나 노령에 의하여 자궁, 방광, 요도 등을 지지하고 있는 골반저근이라고 불리는 근육이 약해진 경우에도 생길 수 있습니다. 특히, 남성의 경우 전립선 비대증으로 인해 이차적으로 방광의 기능에 변화가 생겨 과민성 방광의 증상이 발생할 수도 있으며, 방광염이나 방광 내 결석 등의 이물이 있는 경우에도 과민성 방광의 증상을 발생시킬 수도 있습니다.

      방광훈련은 화장실에 가고 싶은 기분이 들어도 참아내는 훈련입니다. 5분 정도부터 시작하여 조금씩 시간을 늘려 나갑니다. 그리고 골반저근운동은 요도를 수축시키는 힘을 단련하는 체조로 방법은 등을 대고 누워 다리를 가볍게 벌리고 무릎을 굽힌 자세에서 질과 항문을 조이거나 이완시키는 동작을 되풀이 합니다.

      방광의 비정상적인 수축을 억제하여 방광의 압력을 낮추고 방광의 크기를 늘려서 요실금을 없애는 약을 사용하며 대표적으로 항콜린제가 있습니다.

      방광 내 약물 주입법은 방광 안에 방광의 용적을 늘리고 수축을 억제하는 약을 주입하는데 보톡스, 캅사이신 등의 약물이 사용됩니다.

      기존의 치료법에 효과를 보지 못한 환자에서 천수신경자극술을 시행할 수 있으며 자극발생기를 몸 안에 영구적으로 삽입하여 과민성 방광의 증상을 조절하는 방법입니다

      위의 모든 치료에 효과가 없고 증상이 심한 환자나 신장 기능이 나빠지는 경우에는 수술이 필요합니다. 장의 일부를 이용하여 방광의 크기를 늘리고 방광의 압력을 낮추며 비정상적인 방광 수축을 방지하여 증상을 개선시키고 신장기능을 보호합니다.

      특별한 예방법은 없으며 생활 습관의 개선을 통해 과민성 방광 증상을 완화 시킬 수 있습니다.

      -방광을 자극할 수 있는 자극적인 음식이나 커피, 탄산음료의 섭취를 줄입니다.

      -수분의 섭취는 과도하지 않게 적당히 하도록 합니다

      -담배에 있는 니코틴은 방광근육을 자극시킬 수 있으므로 금연을 합니다.

      -비만한 경우 적절한 체중조절을 합니다.

      -육류섭취를 줄이고 야채와 과일 섭취를 늘리며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변비를 예방합니다.

      출처 - 삼성서울병원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과민성 대장 증후군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사람마다 특정한 음식에 따라 위장관의 예민함이 다를 수 있습니다. 따라서 현재 질문자님의 경우에는 현재 드시고 계시는 식품에 대해서 위장관 예민함이 큰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보통 과민성대장증후군에 쉽게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과민성 대장 증후군은 좋은 음식을 섭취하는 것보다 관련된 음식을 피하시는 것이 가장 좋고 일부에서는 지방 및 단백질 과다 섭취로 인하여도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이러한 고단백, 고지방 음식은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승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급성 위장염은 바이러스, 박테리아, 기생충 등으로 인해 위와 장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을 의미합니다.

      급성 위장염은 바이러스, 박테리아, 기생충과 같은 원인균이 음식이나 사람과 접촉하여 전염되면서 발생합니다. 흔한 원인균으로는 대장균(E. coli), 로타 바이러스(Rota virus), 살모넬라, 이질균 등이 있습니다.

       

      위와 장의 염증으로 인해 설사와 구토가 생깁니다. 설사로 인해 항문이 헐고, 구토와 설사로 인해 복부에 가스가 차서 복부 팽만감이 생깁니다. 탈수 증상으로 인해 기운이 없으며, 복부에 심한 통증이 생깁니다. 고열로 인해 두통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탈수로 인한 체액 변화와 세균 감염을 알아보기 위해 혈액 검사와 대변 검사를 시행합니다.

      구토와 설사가 심하면 탈수가 발생하여 몸속의 염분과 칼륨 등 전해질이 균형을 이루지 못하므로 수액을 공급합니다. 구토가 심하면 일정 기간 금식을 할 수도 있습니다. 원인균이 발견되거나 의심되면 항생제를 사용합니다. 전염성이 심할 경우에는 격리합니다.

      심한 구토와 설사가 지속되면 심한 탈수, 쇼크(shock), 대사성 산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몸에서 필요한 염분과 칼륨 등 전해질이 균형을 이루지 못하여 무기력해지거나 정신을 잃을 수 있습니다.

      ① 원인균의 전파를 막기 위해 손 위생을 철저히 해야 합니다.
      ② 음식을 충분히 가열해서 먹어야 합니다. 상한 음식이나 비위생적으로 제조된 음식은 피해야 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김승현 의사 드림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중구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과민성 대장증후군은 신체화 증상중 하나로 실제로 불편감과 통증을 유발합니다. 중요한 것은 일부 스트레스나 과도하게 신경을 쓰는 경우 증사이 더 악화될 수 있는 부분인데요. 이를 억제하는 약물적인 치료는 잘 없고 스트레스 상황을 환기시키거나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잠들기전이나 늦은 오후에 증상이 발현된다면 따듯한 물로 목욕을 한 후 긴장을 풀어보세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강창규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직접 진단을 해보셔야 하지만 과민성대장증후군일 수 있습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의 치료

      과로피하기

      스트레스 해소

      금주

      금연

      콩이나 우유등의 가스를 많이 유발하는 음식 제하기

      질환에 의한것일 수 있으니 대장내시경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임태형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일 확률이 있어보이십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의 치료

      스트레스에 의한 경우도 많기 때문에 정신적인 스트레스 해소에 집중하셔야합니다.

      과민하게 만드는 음식을 피하셔야합니다.

      (매운것, 짠것 등등)

      평소 운동을 꾸준히 하셔야합니다.

      과도한 음주가 원인인 경우가 많으므로 금주하셔야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효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확답하긴 힘들지만, 과민성대장증후군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의 치료

      - 규칙적인 식사를 하셔야합니다.

      - 자극적인 음식을 드시면 안됩니다.

      - 포드맵성분이 있는 음식은 복부팽만감, 복통, 설사를 유발하므로 포듭맵이 없는 음식을 드시는게 좋습니다.

      - 경험적인 판단도 중요합니다. 그러니까 내가 어떤 음식을 먹었을때 아픈지 안아픈지를 적어두는겁니다.

      (예를들어 A사 치킨을 먹었을때 배가 아팠는데 B사 치킨을 먹었을때는 아프지 않았다면 이런 경험들을 적어두고 배가 안아픈 음식을 골라먹을 수 있도록 하셔야합니다.)

      - 과식을 피하셔야합니다.

      -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셔야합니다. (토마토, 사과, 당근, 브로콜리, 등등)

      - 카페인, 술, 밀가루, 인스턴트 음식, 기름진 음식, 고지방 음식 피하셔야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주경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의 가능성이 있으니 병원에 내원해서 진단을 받아보시는것이 좋습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을 완화시키기 위한 방법

      커피 줄이기

      금주하기

      고지방음식 줄이기

      고탄수화물 음식 줄이기

      규칙적인 식습관

      적당한 휴식으로 피로를 풀기

      복통이 있으신 경우, 진경제(antispasmodics)(trimebutine, hyoscine 등을 사용),

      항우울제(TACs, Fluoxetin, SSRI 등)약물 복용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호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원인의 가능성이 있는 과민성대장증후군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의 치료

      일단 식습관교정을 해보셔야합니다.

      어떤 음식에 의해 과민해지는지 일지를 만들어서 관찰을 해보신후,

      그러한 음식들을 피하는 방법을 쓰셔야합니다.

      야채, 과일을 골고루 섭취하시는것이 좋습니다.

      (식이섬유보충을 위해서입니다.)

      그런뒤에도 차도가 없으면 약물 치료를 해보셔야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구화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의 증상에 속하십니다만 정확한진단은 병원에 가보셔야할것 같습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의 치료

      -변비증상과 함께 오는 과민성대장증후군의 경우, 부피형성하제(bulk forming laxative)를 드셔야할 수 있습니다.(대표적인예로 현미가 있고, 약제로는 무타실, 실콘 등이 있습니다.

      -설사증상과 함께오는 과민성대장증후군의 경우, 지사제를 드셔야할 수 있습니다.

      -복통을 억제하기 위해 TCA와 같은 약제를 드셔야할 수 있습니다.

      -진경제 투여 해야할 수 있습니다.

      - 세로토닌 촉진제 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 합성아편제 투여해야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서민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변도 묽게 자주 보고 헛구역질도 한다면 증상만으로는 장염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장염은 3~5일 정도면 저절로 좋아지기 때문에 현재 별로 불편하지 않으시다면 자극적인 음식만 피하시면서 그냥 지켜보셔도 됩니다. 설사가 많이 불편하시다면 근처 병원에서 지사제 처방을 받으셔도 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옥영빈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화장실을 가는 횟수 자체는 크게 의미가 없지만 묽은 변을 보신다는 것은 이상 소견일 수 있습니다. 정상적으로도 기름지고 장에 부담이 가는 음식을 섭취할 경우에 발생할 수 있지만 구역감 및 묽은 변을 보신다면 장염 가능성으로 소화기내과 진료 및 처방을 받으시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