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께서 시골에 땅을 2천평정도 사두시고 일부만 대지화 하여 오래 주말주택처럼 사셨습니다.
얼마전엔 은퇴하셔서 4~5년 거주하셨구요.
궁금한것이 한번 전문가를 부르셔서 땅 경계선을 표시한다고 해야하나요? 빨간 말뚝 박는.. 그걸 하고 보니 땅이 직선이 아니라 엄청 삐죽삐죽하게 여기저기 뻗어서 난리였습니다. 그러다보니 저희 땅에 기본에 평생 사시면서 과일농사하고 계시고 그걸 그렇다고 빼달라 할수도 없고 시골분이라 말도 안통하고 일단 부모님께서도 갈등을 싫어하십니다.
제가 봐도 너무 삐죽한 경계선들이 걱정인데 나중에 이 부분은 어떻게 해야하나요? 서로 조율해서 어느정도 직선으로 만들수있는건지.. 어떻게 소유권을 주장하고 매매를 할수있을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