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1년 차인데, 친구들과 약속 잡는 것을 싫어합니다. 어떻게 하죠?
결혼 전에 친구들과 많이 어울리고 술먹고
사람들 많은 곳에 가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와이프가 싫어해서 친구들과 약속을 거의 잡지도 않고, 밖에서 공식적인 회식 빼고는
술자리를 거의 안했는데요~
1년 정도 지나니까 삶이 너무 무료해지네요~
현명하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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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투명한숲제비211입니다.
결혼 1년 차이신데 친구들과 약속 잡는 것을 싫어한다면, 그 이유를 파악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아마도 가족과의 시간이나 집에서의 여유를 더 원하는 것일 수도 있고, 다른 취미나 관심사에 더 많은 시간을 쏟고 싶어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 직접 친구들과 대화를 통해 상황을 이해시켜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요즘은 가족이나 집에서의 시간을 더 즐기고 싶어서"라는 것을 말해보세요. 그리고 친구들과 약속을 잡을 때는 기존 약속을 우선적으로 고려하면서 날짜나 시간을 조율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약속이 피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친구들에게 출석하지 못할 사유를 미리 말해주면 이해해줄 수 있을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항상 따뜻하고 활달한 고슴도치입니다. 부부끼리 같이 나가는 모임을 만드는건 어떤가요? 그러면 서로 신경 덜써도 되고 좋더라구요
안녕하세요. 질문이답변을 만날때 지식플러스입니다. 와이프 도 자기친구들도 만나지 않고 밖에 나가지도 않는다면 딱히 방법이 없겠네요. 공식적인 회식인척 하면서 한번씩 만나시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