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전에는 주말이나 쉬는 날에 친구들이 뭐하냐고 할 일 없으면 나와서 놀자고 해서 많이 놀았는데, 결혼 하고 나니 놀자고 먼저 말하는 친구들이 없어졌어요.. 저 빼고들 만나더라구요 ㅠㅠ 왜 그런걸까요?
안녕하세요. 재미로 합시다입니다.
친구들은 아직 미혼이신거죠?
아무래도 가정이 있으니 미혼인 친구들과 예전처럼 어울리는 횟수가 줄어드는게 정상입니다.
너무 서운해하지 말고, 친구들이 모일 때 낄 수 있는 자리면 불러 달라고 얘기하시면 될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결혼을 하면 옆에 남편도 있구 시집도 있으니 만나자고 하기가 좀 어렵죠~남펀하고 의논해서 친구들 만나는 시간을 조정하여 친구들하고 자주만나세요~
안녕하세요. 좋은하루 되세요^^입니다.
친구분들의 배려라고 생각합니다. 결혼을 하게되면 가족에게 신경쓰는 부분이 더 많아지고, 시간적 제약도 있게 때문에 아무래도 연락을 적게 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연락하기가 조심스러워 지는건 사실입니다.
안녕하세요. 말쑥한라마카크231입니다.
아무래도 결혼을 하고 나면 친구들도 결혼한 친구를 불러내기가 껄끄럽다고 생각을 하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신혼이면 더더욱 그렇고요
질문자님이 먼저 만나자고 하는수 밖에 없을것 같습니다.
아니면 친한 친구이니까 만날때 꼭연락을 하라고 먼저 이야기를 해두세요
그래야지 친구분들도 질문자님을 불러내실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쌈박한코브라230입니다.
먼저 연락을 해보시면 어떨까 싶네요?
결혼 후에는 짝꿍이 생겼으니 둘이서 보내는 시간이 많을거라 생각해 배려 차원에서 연락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러니 시간이 많이 남는다면 먼저 연락해 괜찮다는 의사표현을 해주시면 점점 연락이 많아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