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보통 국물요리를 먹는 편입니다. 속이 편해지더라구요. 어제 안주를 많이 드셨는데도 아침에 허기가 지는건 당연한 증상이기도 합니다! 알코올이 간에서 해독되며 일시적으로 혈당이 빠르게 떨어지고 탈수 증상이 겹치게 되면 뇌는 이를 거짓 굶주림으로 인식해서 음식을 더 갈구하게 됩니다.
1) 깔끔한 국물요리를 원하시면 콩나물 황태국이 좋답니다. 황태이 메티오닌과 콩나물의 아스파라긴산이 간 세포를 보호하고 알코올 분해를 촉진하게 됩니다.
2) 일요일에 양식이 당기시면 토마토 파스타, 치즈 피자도 좋은 선택이 되겠습니다. 토마토의 라이코펜 성분이 아세트알데히드 배출을 돕고 치즈의 아미노산이 위벽과 간을 보호해주거든요.
뜨거운 국물이 부담스러우시면 탈수를 막아줄 물냉면, 바나나를 넣은 과일 스무디, 꿀물, 토마토 주스로 속을 달래주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맛있는 해장식으로 속 편안한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