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울과 사진이 다른 이유가 무엇일까요?
거울로보면 옆모습 하고보면 괜찮은데 사진은 좀 이상하게 나오는거 같아요.
거울과 사진이 다른 이유가 무엇일까요?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러프한 스누피입니다.
그다음이 낯선 거울 미용실 거울.편의점 거울 등이 있네요
2. 50~55mm 렌즈로 다른 사람이 찍어준 사진
여기서 사람들이 의견 차이가 갈리고 정말 이런 얘기가 나올때마다 논쟁이 있습니다
55mm렌즈로 찍혀 본 사람들은 거울의 얼굴과 흡사하니까 사진.거울 별 차이 없다고 얘기합니다
찍혀 본 사람: 사진이랑 거울이랑 별 차이 없는거 같은데요 사진이 자신의 얼굴이랑 다르다고 하는데 저는 거울이랑 비슷한데요?
반면 55mm 렌즈로 찍혀본 적 없는 사람들은 핸드폰 사진.동영상만 보고 진짜 내 얼굴이야? 거울이랑 완전 다른데 이렇게 얘기를 하죠
3. 핸드폰 사진
각도에 따라 달라지고 볼살 많으신 분이 각도를 잘 잡으면 말라보이고 살짝 매부리코면 각도 잘 잡으면 장동건 코처럼 보이죠
또 턱이 좀 나오신 분들도 각도를 잘 잡으면 턱이 들어가 보이죠 일명 사진빨이라는게 가능하다는 겁니다
별다른 포토샵이나 조명 없이도요 하지만 대다수의 사람은 각도를 잡을지 몰라서 더 못생기게 나오죠
결론
매일 보는 거울에서의 내 모습은 얼굴에 비치는 광선이 일정하여 객관성이 없고,
밖에 있는 낯선거울 (예:안경점 거울.편의점 거울.미용실 거울.등등)으로 보았을때의 얼굴모습이 실제 나의 얼굴과 가장 흡사합니다.
그렇지만 자신의 얼굴을 완벽하게 볼 수 있는 건 아닙니다.
저런 낯선 거울로도 어떠한 도구로도 자신의 완벽한 남이 보는 얼굴은 자신이 볼 수는 없습니다
다만 아~내가 이렇게 생겼구나는 알 수 있습니다
카메라 렌즈가 아무리 발달해도 사람의 얼굴은 3D 입체적이기 때문에 카메라 렌즈가 담을 수가 없습니다
가까이 찍으면 가까이 찍을수록 코는 더 크게 얼굴은 더 둥글게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