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로마시대의 조각상들을보면 남성의 상징이 매우작게 조각되어있는데 타문화에서 오히려 과장되게 크게 조각되어지는것과는 대조적인데요 이러한것은 그당시의 인습,이나 문화의 상식에 기초한건가요?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음란하고 추하며 탐욕스럽다한것은 남성의 큰심볼입니다.
그래서 안좋아 했다고 합니다.
근육질의 남성과 작은심볼이 지적이고절재적이면서 아름답다고 여겼습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많은 역사학자들은 작은 성기를 가진 남성은 ‘지적이고 절제적이어서 아름답다’고 여겨졌다고 합니다. 반면에 큰 성기를 가진 남성은 ‘비(非)지적이고 성적으로 문란해 추하다’고 간주됐다는 것이 그 당시의 일반적인 의견 이였기에 조각에 작게 남성의 성기를 표현 했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그리스, 로마시대 당시 작은 성기를 이상적으로 여겼기 때문이라는 의견이 있습니다.
당시 작은 성기를 가진 남성은 지적이고 절제적이어서 아름답다고 여기고, 반면 큰 성기를 가진 남성은 비지적이고 성적으로 문란해 추하다고 간주되었다고 합니다.
고대 그리스시대 예술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이상주의로 작은 성기를 이상적으로 여기던 당시 사회 풍조가 조각상에 드러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