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인터스텔라의 마지막 장면을 보면 주인공의 딸이 자식과 손자들에게 둘러쌓여 삶의 마지막을 보내는 장면이 나와요.
결국 마지막에 보람차게, 행복하게 잘 살았구나. 하며 웃으며 죽는다면 만족스럽지 않을까요.
그걸 위해서 행복도 추구하고 보람있는 일도 찾아보는 거에요.
저는 이 이상의 일을 떠올릴 수 없으니 이대로 살면 되겠죠.
질문자분도 곰곰이 생각해 보시면서 이보다 좋을 순 없겠다 싶은 인생을 한 번 그려보시고 그걸 위한 이정표를 세운다면 그게 인생의 목표가 될 수 있지 않을까요?
분명 찾으실 수 있을거에요.
행운을 빕니다.